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기자만 400명...OC 한국어 열풍

미주한인 | | 2018-08-01 20:20:4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바인 세종학당에 

비한인 수강생 몰려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면서 특히 비한인 수강생이 급증하고 있다고 30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OC 지역에서 불고 있는 한국어 수강 열풍을 전하면서 특히 최근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세종학당으로 선정된 어바인의 한미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수업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처음에는 10여 명에 불과했던 이곳의 한국어 수강자들이 급증해 최근에는 대기자 명단에만 400여 명이 올라있을 정도가 됐고, 과거에는 주로 부모의 모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한인 2, 3세들이 주를 이뤘으나 지금은 전체의 4분의 3 정도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려는 비한인들로 채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와 같이 비한인 학생들 사이에서 한국어 배움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은 K-팝과 한국 드라마 등 한류의 인기에 힘입고 있으며, 또 한국어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를 배우는 것이 한국 관련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한국어를 배우려는 비한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미문화센터는 더 많은 한국어 교사를 채용하고 커리큘럼을 강화할 계획을 전했다.

신문은 어바인 한미문화센터가 한국 정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미국에서 아홉 번째 세종학당으로 선정됐다고도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세종학당은 전 세계에서 한국어 교육을 통해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57개국에 산재해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학생과 교사들에게 표준화된 교과과정과 자료,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혜, 교사들에게는 전문적인 교수법을 위한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오는 9월초부터 주중과 주말에 성인 한국어 기초반을 포함한 5개 레벨의 수업을 개설하기로 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수제 한방차 제조 회사 '티파니'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14일 오전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창업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티파니’(Teapa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러시아·이란·브라질·콜롬비아·소말리아 등 포함…한국은 빠져국무부 "복지혜택 용납불가한 수준으로 받아가는 이민자 국가들 대상"국무부 "그들을 돌려보내라"[국무부 엑스 계정 캡처. 재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역에서 사용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가 'SOS 모드'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됐으며, 현재 엔지니어들이 투입돼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이월상품 총정리 및 신제품 동시 출시최대 80% 파격 세일, 1월 22일-26일2,000여 점의 보석‘·고급 스카프’ 선물 애틀란타 지역 보석 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대규모 보석 쇼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2억달러 투입...고가도로 추가도I-75엔 18억 들여 전용고속도로 귀넷 카운티를 관통하며 애틀랜타~애슨스를 잇는 316 도로에 입체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건설된다.브라이언 켐프 주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 끝에 무면허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불법 등록을 대행해온 일당 9명을 체포했다. 게인스빌에 사무실을 둔 알선책들은 여러 개의 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백 대의 차량을 등록하며 약 7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은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범행에 가담한 자동차 딜러 업체 3곳의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한인 골프 애호가 조셉 최씨가 12일 생애 첫 홀 인 원을 기록해 화제다. 최씨는 이날 오후 4시경 치코피 스쿨 코스 8번 홀 파3 160야드에서 홀 인 원을 기록했다. 함께 골프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가고메 콤부 “Limited Edition”최상급 후코이단강력한 파워로 전신건강및 면역력 빠르게 지원 25년 전통의 후코이단 전문 기업인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보다 강력한 후코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내일부터 한파...체감온도 0도까지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눈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극발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14일 저녁 7시부터 15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