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소규모 대학 중에서
10년 뒤 연봉 5만 2천달러
무조건 큰 대학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다. 소규모 대학 중에서도 알찬 대학은 얼마든지 있다.
구직 사이트인 지파는 최근의 전국의 소규모 대학 중 졸업생들의 10년 후 평균 연봉을 조사해 발표했다. 지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칼리지보드와 연방교육부의 자료를 인용해 전국 탑 10과 각 주별 최고 대학을 선정했다..
단, 이번 조사는 4년제 대학에 국한됐다.
조사 결과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균 연봉을 기록한 소규모 대학은 메릴랜드 볼티보어대였다. 이 학교 졸업생들의 10년 후 평균 연봉은 무려 10만2,900달러로 2위인 로드 아일랜드의 브라운대의 평균 연봉 8만7,600달러보다 대략 1만5,000달러나 많았다.
이들 이들 대학에 이어 캘리포니아의 하베이 머드 칼리지가 8만4,900달러, 텍사스의 텍사스 MD 앤더슨 캔서 센터 대학이 8만2,000달러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매사추세츠의 암허스트대. 펜실베니아의 라파엣 칼리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흑인여성대학인 스펠만대의 소위 가성비가 최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학교 졸업생들이 10년 뒤 받는 평균 연봉은 5만1,300달러로 조사됐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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