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남들은 다 내리는데...캅 카운티가 재산세율 올린 이유는?

지역뉴스 | | 2018-07-27 22:22:3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산부족 공원등 폐쇄위기

주민들 대다수 인상안 찬성

캅 카운티가 올해 재산세율을 인상하기로 했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과도한 과세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재산세율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고 있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이례적인 결정이다.

캅 카운티는 25일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커미셔너들의 최종 최종 투표 결과 찬성 3 반대 2로 올해 재산세율을 지난해 보다 1.7밀즈 인상하기로 했다. 

이로써 캅 카운티 주민들은 27만5,000 달러 공시가격 주택을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10달러의 세금을 더 내게 됐다.

마이크 보이스 캅 카운티 의장은 재산세 인상을 강력하게 추진해 왔다. 이날도 그는 공청회에서 재산세 인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밥 웨더포드 커미셔너도 "우리는 미래에 대해 투자해야 한다"고 말해 참석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캅 카운티는 지난해 예산부족으로 임시예산을 긴급 편성해 집행한 경험을 갖고 있고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경고도 받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올해 재산세 인상에 따른 2019년 예산 증액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공원과 도서관 등은 예산부족으로 축소 운영하거나 폐쇄 위기에 빠진 상태였다.

하지만 재산세 인상 결정으로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다. 또 도서관 일요일 개관도 가능하게 됐고 경찰인력도 추가로 증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100여명 이상의 주민들도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해 대부분 재산세 인상에 찬성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재산세 인상으로 노인들에 대한 세금부담을 우려하기도 했다. 이우빈 기자 

남들은 다 내리는데...캅 카운티가 재산세율 올린 이유는?
남들은 다 내리는데...캅 카운티가 재산세율 올린 이유는?

25일 밤 주민 공청회에는 1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석해 재산세 인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 열풍에 전자 제품·소프트웨어 가격 줄줄이 인상
AI 열풍에 전자 제품·소프트웨어 가격 줄줄이 인상

닌텐도 스위치2… $450→$500 올라메릴랜드 전기요금 월 $122→$181회계·사무·교육 소프트웨어 구독료품귀 현상 맥 미니… $599→$799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이 기존

관절약으로 먹던 글루코사민,“치매 악화와 관련 있을수도”
관절약으로 먹던 글루코사민,“치매 악화와 관련 있을수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알츠하이머 환자 사망 위험 25% 높을 가능성 제기경도인지장애 환자도 치매 진행 위험 증가 관찰전문가“인과관계 입증 안 돼… 추가 연구 필요”

리모델링 지금? vs 팔기 직전?… 매도 시점에 따라 항목 선별 해야
리모델링 지금? vs 팔기 직전?… 매도 시점에 따라 항목 선별 해야

7~10년 전…‘조경·차고문·지붕’5년 전…‘HVAC·배관·현관문’2년 전…‘주방·욕실·사전 홈 인스펙션’1년 이내…‘바닥·새 페인트·액세서리’ 집을 내놓기 전 실시하는 리모델링이

“에어컨 많이 안 쓰는데”… 전기 요금 과도하다면?
“에어컨 많이 안 쓰는데”… 전기 요금 과도하다면?

노후 컴프레서·단열 불량냉매 부족과 새는 덕트더러워진 에어필터 점검을  에어컨에 문제가 발생하면 냉방 효과를 내기 위해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과도한 전기 요금을

“암 환자가 왜 이리 많나?”… 전문의가 밝힌 암 증가의 진실
“암 환자가 왜 이리 많나?”… 전문의가 밝힌 암 증가의 진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암 진단 늘었지만 사망률은 크게 감소 추세고령화·진단기술 발달이 증가 원인으로 꼽혀유전자·바이러스·흡연 등 다양한 발병 요인표적치료·면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 김경진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갑상선 기능 저하증’의심혈액 속 호르몬 수치 측정만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 가능고령층, 기억력 저하 증상

“반숙 즐겨 먹는데 어쩌나”…7월엔 계란 하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반숙 즐겨 먹는데 어쩌나”…7월엔 계란 하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7월에는 식중독 주범인 살모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워 닭과 달걀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올 7월은 평년보다

“지금 당장 냉동실에 넣어라” 모르고 그냥 두면 영양 손해
“지금 당장 냉동실에 넣어라” 모르고 그냥 두면 영양 손해

신선한 과일·채소가 무조건 낫다는 통념과 달리 일부 식품은 냉동 상태에서 영양소를 더 잘 보존하거나 특정 성분 함량이 오히려 높아진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갤럽 조사… 2013년 75%에서 감소‘정부가 도덕 가치 장려’찬반 팽팽미국인 10명 중 약 7명은 사회에 종교성이 커지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지옥 믿지만 영원 형벌은 부정… 미국인 성경 이해 ‘엇갈려’
지옥 믿지만 영원 형벌은 부정… 미국인 성경 이해 ‘엇갈려’

성인 절반 이상 ‘지옥은 있다’23%만‘영원한 형벌 받아 마땅’성경, 소망 메시지도 함께 선포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지옥은 실제 존재하는 곳이라고 믿는 미국인은 많지만, 지옥에 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