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의료단체 '귀넷 선한 사마리아인 병원(Good Samaritan Health Center of Gwinnett)'이 이달로 개원 13주년을 맞았다. 2003년 개설 준비작업에 들어가 2005년 정식으로 개원한 귀넷 선한 사마리아인 병원은 그 동안 저소득층과 무보험 주민 13만2,000여명에게 일반의료 및 치과, 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12명으로 출발한 의료진 및 직원은 현재 46명으로 늘어났고 연간 40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개원 초기 일부 한인의사들도 참여했지만 현재는 전무한 실정이다. 병원 측은 현재 귀넷의 저소득층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환자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노크로스의 뷰포드 하이웨이와 지미카터 블러버드 두 곳에 클리닉이 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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