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에이 패스트푸드 고객만족도 1위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틴에이저들이 즐겨 찾는 신개념 치킨 전문 체인 ‘칙필에이’(Chick-Fil-A)가 거대 프랜차이즈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저임금을 올려주고 대신 직원들에게 전문가다운 서비스를 강조한 영업전략이 먹혀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일간 USA 투데이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2018년 미국 고객만족지수 연례조사에서 칙필에이는 100점 만점에 87점을 얻어 2위 파네라 브레드(81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3∼5위는 파파존스 피자, 피자헛, 서브웨이 순이었다.
미국 내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는 평균점수(80점)에 훨씬 못 미치는 69점에 그쳤다. 고객만족지수 보고서는 “치킨 전문가들이 있는 체인으로 꼽힌 칙필에이가 식당 서비스 부문과 음식의 질 양면에서 모두 월등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 학비 융자 이자율 5.05%로
2018~2019학년도 연방정부 학생융자 이자율이 2년 연속 올라 지난해보다 13% 상승한 5.05%로 정해졌다.
대학 졸업 후 상환 전략을 감안하면 학생 1인당 융자금은 2만7,000달러를 넘기지 않는 것이 이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1일을 시작일로 향후 1년간 적용될 이자율은 학생융자 이외에 비보조(unsubsidized) 대학원생 융자가 6.0%에서 6.6%로 올랐고, 플러스 론은 7.0%에서 7.6%로 인상됐다.
이번에 결정된 이자율은 올해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이뤄지는 대출에 적용된다. 연방 교육부는 매년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에 연동해 학생융자 이자율을 결정해 대출기간 내내 고정금리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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