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땀의 계절… 다한증 고민이라면? 데오도란트·발한억제제 쓰면 도움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7-06 10:10:28

다한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부 서식 세균이 분해하며 악취

땀 흡수 잘되는 면 소재 옷 착용

땀 나는 계절이다. 땀이 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낸다. 더운 날씨에 체온이 높아지면 땀이 나고 체온이 다소 내려간다.

물론 덥지 않아도 불안하거나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반응해 땀샘을 자극해 땀이 날 수도 있다.

사춘기와도 관련 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몸이 변화하고 땀샘 활동도 왕성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액취증도 사춘기부터 발생한다. 

사실 땀 자체는 무균상태이며, 냄새가 없다. 그러나 피부 표면에 서식하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영향 받아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불쾌한 냄새를 발생시킨다. 

액취증이 있다고 해서 다 심한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보다 좀더 악취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 것.

#다한증은

교감신경계가 과민반응해 땀이 많이 나는 것이다. 대개 땀샘(에크린샘) 분포가 많은 손과 발바닥, 겨드랑이, 사타구니에서 땀이 더 많이 분비된다. 대개 다한증은 딱히 근본적인 의학적 원인없이 나타난다. 원발성 다한증이라고 하는데, 유전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는 있다.

선행적 의학적 원인 질환으로 부차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은 속발성 다한증이다. 선행적 원인 질환으로는 당뇨병성 저혈당, 갑상선 기능 항진증, 심장 내막염, 발열, 심근경색, 말라리아, 범불안장애, 약물(베타 차단제나 항우울제 부작용), 폐경기 핫플래쉬, 결핵 등을 들 수 있다.

비만이거나 스트레스 역시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다한증 고민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일상생활 및 대인관계를 방해할 정도로 신경쓰인다면 근본 원인질환은 없는지 의사를 만나 검사해볼 필요는 있다.

생활 속에서는 매일 가볍게 샤워하고 잘 건조시킨다. 냄새 때문에 걱정이라면 데오도란트나 알루미늄 베이스의 발한억제제(antiperspirant)를 사용해본다.

또한 땀이 나기 쉬운 여름철에는 땀 흡수가 빠른 면이나 린넨 등의 내추럴 섬유 소재의 옷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시중에는 겨드랑이용 땀 흡수 패드(underarm shields)도 나와 있다. 자칫 민망해지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겨드랑이 부분에 착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한다. 

데오도란트나 발한억제제가 별 소용 없다면 의사 처방을 통해 좀더 강력한 염화 알루미늄 제제를 사용해 볼 수도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사용한다.

또한 보톡스 주사나 교감신경 간 전달을 막는 차단제를 쓰는 방법도 있다.  

 <정이온 객원기자>

땀의 계절… 다한증 고민이라면?  데오도란트·발한억제제 쓰면 도움
땀의 계절… 다한증 고민이라면? 데오도란트·발한억제제 쓰면 도움

땀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까지 영향이 있다면 근본 원인 질환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해본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정부 근본 해결 의지 없어 “병역회피 근절 목적” 핑계“예외적 이탈 허용” 답변만, 한인 2세들 고통 ‘나몰라라’, 정치권도 동포권익 ‘후순위’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놓고 미국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