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해외금융계좌 신고 서둘러야… 내달 2일 마감

한국뉴스 | | 2018-06-22 22:22:14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해외계좌에 하루라도 10억원 초과

미신고시 최대 20% 과태료등 처벌

해외금융계좌 신고 마감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 마감일은 7월2일로 미국에 한화 10억원(20일 기준 약 90만4,000달러)이 넘는 은행계좌를 갖고 있는 한국 국적자와 한국을 장기 방문하는 한인 및 외국인은 이날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 시 유의사항과 과태료 부과 등 시행세칙을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신고대상은

▲한국 내에 주소를 두거나 1년 중 183일 이상 한국에 거주한 외국인, 내국법인의 해외금융회사에 보유한 현금, 주식, 채권, 보험 상품 등 모든 금융 자산이다. 특히 연중 6개월 이상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한인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는 물론 한국 국적을 가진 미국 내 지상사 주재원이나 유학생 등 일시 체류자도 해당된다.  

-연중 개설 또는 해지된 해외금융계좌도 신고대상인가

▲지난해 연도 중 개설되거나 해지된 금융계좌라 하더라도 보유계좌 잔액의 합이 10억원을 초과하는 날이 있고 그 합계액이 가장 큰 날 당해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신고대상이다.

-지난해 6월 신고한 해외금융계좌가 1년 동안 잔액변동이 없었는데 올해도 신고해야 하나

▲2017년에 신고한 계좌의 잔액 변동이 없더라도 신고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2018년에 다시 신고해야 한다.

-해외금융계좌에 현금이나 주식이 아닌 다른 자산을 10억원 초과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신고대상인가

▲해외금융계좌에 보유한 모든 자산이 신고 대상이므로 현금이나 주식이 아니더라도 채권, 펀드, 파생상품, 보험 등의 다른 모근 자산도 계좌형태로 보유하고 있다면 신고 의무가 있다.

-해외에 부동산을 보유, 타인에게 임대하고 있다. 이것도 신고 대상인가 

▲해외금융계좌에 보유한 모든 자산은 신고대상이지만 해외금융계좌에 의해 관리되지 않는 해외부동산의 경우 신고 의무가 없다. 다만 해외 부동산 취득, 임대, 처분 현황에 대해서는 해외금융계좌 신고와 달리 소득세나 법인세 신고 기간에 이를 제출해야 하고 관련 세금도 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과 과태료는 어떻게 되나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wwww.hom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를 하거나 관할 세무서에 해외금융계좌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미(과소) 신고금액의 최대 20%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며, 특히 50억원 초과 고액 신고의무 위반자는 명단이 공개되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 이하의 벌금 등의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특히 한국과 미국 세무당국은 ‘한·미 금융정보 자동교환’(FATCA) 제도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9월, 상대국 거주자의 계좌정보를 교환하고 있어 더 이상의 눈속임은 불가능하다.

-과거 100억원이 있는 해외금융계좌의 누락사실이 올해 발견돼 과태료가 부과 될 경우, 과태료는 1회만 부과되나

▲아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는 신고의무를 위반한 매 연도마다 부과된다. 

<이진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수제 한방차 제조 회사 '티파니'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14일 오전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창업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티파니’(Teapa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러시아·이란·브라질·콜롬비아·소말리아 등 포함…한국은 빠져국무부 "복지혜택 용납불가한 수준으로 받아가는 이민자 국가들 대상"국무부 "그들을 돌려보내라"[국무부 엑스 계정 캡처. 재

버라이즌, 미 전역서 서비스 장애
버라이즌, 미 전역서 서비스 장애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역에서 사용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가 'SOS 모드'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됐으며, 현재 엔지니어들이 투입돼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이월상품 총정리 및 신제품 동시 출시최대 80% 파격 세일, 1월 22일-26일2,000여 점의 보석‘·고급 스카프’ 선물 애틀란타 지역 보석 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대규모 보석 쇼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2억달러 투입...고가도로 추가도I-75엔 18억 들여 전용고속도로 귀넷 카운티를 관통하며 애틀랜타~애슨스를 잇는 316 도로에 입체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건설된다.브라이언 켐프 주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 끝에 무면허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불법 등록을 대행해온 일당 9명을 체포했다. 게인스빌에 사무실을 둔 알선책들은 여러 개의 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백 대의 차량을 등록하며 약 7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은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범행에 가담한 자동차 딜러 업체 3곳의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한인 골프 애호가 조셉 최씨가 12일 생애 첫 홀 인 원을 기록해 화제다. 최씨는 이날 오후 4시경 치코피 스쿨 코스 8번 홀 파3 160야드에서 홀 인 원을 기록했다. 함께 골프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가고메 콤부 “Limited Edition”최상급 후코이단강력한 파워로 전신건강및 면역력 빠르게 지원 25년 전통의 후코이단 전문 기업인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보다 강력한 후코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내일부터 한파...체감온도 0도까지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눈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극발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14일 저녁 7시부터 15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