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장식용 물건보다 생필품 먼저 챙겨라

지역뉴스 | 부동산 | 2018-06-04 09:09:57

장식용,생필품,이삿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곧 있으면 대대적인 이사철이 시작된다. 자녀들의 방학 기간은 일 년 중 가장 바쁜 이사철이다. 새 집으로 이사한다고 생각하면 들뜨기 쉽다. 새집을 단장하고 싶은 들뜬 마음이 앞서면 가구나 장식품부터 구입하기 쉽다. 그러나 이사 직후 정작 필요한 물품은 장식용보다는 생필품들이다. 가구와 같은 물품은 오히려 시간을 두고 구입해야 마땅한 물건을 고르는데 더 도움이 된다. 소비자 정보 사이트 ‘치피즘’(Cheapism)이 이삿날 반드시 챙겨야 할 물건들을 살펴봤다.

침대·책상 등 조립위해 필요한 공구 확보

밝은 조명 위해 여분의 전구도 챙겨야

이삿짐 풀기 전에 청소해야할 공간도 신경써야

■ 화장지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뒤 없어서는 안되는 물품이 바로 화장지다. 다른 물품은 빠뜨려도 화장지만큼은 반드시 챙겨야 낭패 보는 일을 피할 수 있다. 

화장지뿐만 아니라 각종 종이 제품도 이사 도중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다. 이사하면서 쌓이기 쉬운 먼지를 닦아 내는 용도의 페이퍼 타월 역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물품이다. 이삿짐을 정리할 때 포장용 박스 하나에 화장지처럼 이사 당일 필요한 물품을 담아 놓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침구류

이사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다. 이사하느라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침대와 같이 잠시라도 누울 장소가 필요하다. 

매트리스 커버나 베개 커버 등 침구류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으면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사 전 세탁된 침구류를 미리 준비한 뒤 새로 이사한 집에서 가장 먼저 정리해야 이사 첫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 자물쇠

새집으로 이사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내부로 출입하는 문의 자물쇠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집이 매물로 나왔던 기간 동안 여러 명의 바이어와 에이전트들이 출입하기 때문에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물쇠를 교체한 뒤에는 가족들이 적어도 열쇠 하나씩 소유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분실 등을 대비해 여분의 열쇠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만약 아파트로 이사하는 경우에는 관리 사무실 측에 자물쇠 교체를 요청할 수 있다.

■ 각종 공구

침대, 책장과 같은 가구를 조립하려면 여러 공구가 필수다. 거울이나 액자를 벽에 걸 때도 망치나 나사, 못과 같은 공구가 없으면 안 된다. 이사 당일 당장 필요한 각종 공구도 준비해야 할 물품 1순위다. 이사일 많이 사용되는 공구로는 망치, 못, 드라이버, 드릴, 나사, 앵커, 렌치, 고무 망치 등이다.

■ 조명

실내조명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주택이 의외로 많다. 지은 지 조금 오래된 주택으로 이사하는 경우 별도의 조명 시설이 없으면 깜깜한 첫날밤을 보내기 쉽다. 

대부분 환한 대낮에 집을 보러 가기 때문에 별도 조명 시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주택에 설치된 조명 시설이 있더라도 전구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여분의 전구를 챙겨가는 것도 좋다.

■ 전기 연장 코드

전기 연장 코드가 없으면 각종 전동 공구를 필요한 장소에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겪는다. 새집에 익숙지 않아 전기 아웃렛 위치를 찾지 못할 때도 많다. 

이럴 때 연장 코드가 있어야 가구 조립에 필요한 전동 공구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사 당일 필요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 충전, 또는 조명 시설 작동에도 연장 코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개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 청소 용품

이사를 마친 뒤에 청소하겠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이삿짐을 풀기 전에도 청소해야 할 공간이 있고 이사를 마친 뒤에도 다시 청소를 해야 한다. 

청소에 필요한 각종 청소 용품도 이사 당일 당장 필요한 물품이다. 특히 주방의 캐비닛을 정리하려면 안에 쌓인 먼지를 닦아내는 청소가 먼저 실시되어야 한다.

그릇과 접시 등 주방 용기를 정리하기 전 용기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려면 식기 세척용 세제도 필요하다. 이 밖에도 개스레인지, 마이크로웨이브, 스토브, 냉장고 등도 사용 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세제가 필수다.

■ 에어 필터

무더운 여름철에 이사하려면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을 수 없다. 에어컨을 올바로 작동하고 관리하려면 에어 필터 교체가 필수다. 

이전 주인이 에어 필터를 오랫동안 교체하지 않아 먼지가 많이 껴있다면 에어전 작동전 반드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에어컨 등 냉난방 시설 작동에 필요한 에어 필터의 크기를 미리 점검해 이사와 동시에 새것으로 교체해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창문 가리개

커튼이나 윈도 블라인드가 설치되지 않는 주택도 꽤 많다. 특히 새로 지은 주택의 경우 창문 가림 장치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밖에서 집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것을 방지하려면 창문 가림 장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창문 가림 장치도 실내 디자인의 한 부분으로 너무 서둘러서 장만할 필요는 없다. 대신 설치가 간단한 임시 가림 장치를 사용해 창문을 가려야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다.

<준 최 객원기자>

장식용 물건보다 생필품 먼저 챙겨라
장식용 물건보다 생필품 먼저 챙겨라

이삿날 화장지와 같은 생필품을 반드시 챙겨야 불편함을 겪지 않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