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로메인 상추’ 아직 먹지 마세요"

미국뉴스 | | 2018-06-04 19:19:32

로메인 상추,이콜라이 박테리아,병원성 대장균 감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 전국적으로 로메인 상추를 먹고 병원성 대장균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해 다시 비상이 걸렸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일 뉴욕과 아칸소에서 각각 1명, 미네소타에서 2명 등 이콜라이균 감염으로 인한 4명의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캘리포니아에서 사망자 1명이 발생한데 이어 4명이 추가 사망함으로써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CDC에 따르면 35개주에서 197명이 로메인 상추 대장균에 감염증세를 보였고 이중 89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이중 25명은 지난달 16일 이후 발생했다. 

CDC는 “대부분의 추가 발생 환자 또는 사망자는 애리조나 유마에서 재배된 후 시중에서 유통된 상추를 먹었으며, 일부는 직접 해당상추를 먹지 않았지만 상추를 먹고 감염된 환자와 접촉을 통해 2차 감염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이 지난 4월 이콜라이균 발발의 원인이 애리조나주 유마에서 재배한 로메인 상추인 것을 확인하고 해당 농장의 상추 재배와 섭취를 금지시켰지만, 남아있는 상추 때문에 추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지아에서는 지난 4월 말께 메트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10대 한 명이 병원성 대장균 감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당시 조지아 주보건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식료품점에서 봉지에 든 로메인 상추를 사서 먹었을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같은 종류의 로메인 상추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콜라이균에 감염되면 2~3주간의 잠복 기간을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우빈·서승재 기자>

"‘로메인 상추’ 아직 먹지 마세요"
"‘로메인 상추’ 아직 먹지 마세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