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여름학교 4일 개강
자원봉사자들도 모집 중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는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제15회 밀알 여름학교를 노크로스 밀알센터에서 실시한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학교는 신앙교육과 생활교육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애틀랜타 동물원, 암벽등반, 쵸콜렛공장, 수영장 등으로 필드트립도 다녀올 예정이다.
밀알선교단은 이 기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자원봉사자 교육 및 준비모임은 2일 오전 10시 30분 밀알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제26회 동부 사랑의 캠프가 7월 19-21일에 걸쳐 뉴저지 프린스톤의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애틀랜타 밀알가족은 7월 18일 55인승 버스로 캠프로 출발할 예정이다. 문의=404-644-3533. 조셉 박 기자

밀알선교단 2017년 여름학교 모습.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