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가슴통증, 땀을 흘리거나 숨 차거나 토할 땐 의심을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5-24 09:09:37

심장병,가슴통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지럼증, 목·턱·등의 통증, 발·다리 붓기도

심장병과 심장마비는 미국인 사망원인 1위의 질환이다. 문제는 전조 증상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것이다. 검사를 받지 않고도 심장질환이 있는지 알 수 있는지, 또한 어떤 증상이 경고 신호인지를 전문가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미국심장협회의 대변인 수잔 스타인바움 박사는 심장병과 심장마비의 전형적인 경고 신호는 가슴 통증으로서 종종 압박감이나 가슴 주위를 단단한 띠로 죄는 듯한 느낌으로 묘사되며, 또한 운동할 때는 숨이 차고 쉬면 가라앉는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증상은 더 미묘할 수도 있다. 갑자기 정상적인 일상의 활동을 수행하기가 힘겹거나, 땀을 흘리고, 걷거나 층계를 올라갈 때 구역질이 난다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심장이며, 즉시로 911을 불러 의료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가장 흔한 심장병의 전조증상으로 자칫하면 심장마비를 겪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이기 때문에 본인의 몸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더 잘 추적할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 스타인바움 박사는 “어떤 증상이라도 느끼면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해서 별 증상이 아니라면 좋은 일이고, 만일 증상이 실제 심장병에서 온 것인데 의사에게 가지 않는다면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다른 주의해야 할 증상들로는 목, 턱, 등, 어깨의 통증, 구토, 위장 장애, 발목, 다리, 발의 붓기 등이 있는데 이는 심장 정지를 동반할 수 있다. 또한 심계항진(heart palpitations)이나 가슴 뛰는 증상은 부정맥을 의미할 수 있고, 약간의 어지럼증과 가벼운 기절을 동반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가슴이 조이는 전형적 통증보다는 땀 흘리거나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심지어 독감 같은 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토크쇼 진행자인 로지 오도넬은 2012년 심장마비가 왔을 때 그런 이례적인 증상을 경험했다. “뜨겁고, 기진맥진하고, 고통스럽고, 창백하고, 토하는” 증상(HEPPP-hot, exhausted, pain, pale, puke)이었다고 표현한 그는 증상을 제대로 인지 못해 이튿날이 돼서야 의사를 찾았다.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없다고 해도 노화, 흡연, 운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 사회적 고립, 특히 심한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은 위험하다는 것이 닥터 스타인바움의 경고다. 

의사를 방문해서 검사해보면 고혈압이나 높은 콜레스테롤 같은 심장질환의 특정 위험요소가 있는지 알 수 있고, 이것은 약물과 식이요법, 그리고 다른 조치들로 치료할 수 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더 솔직할수록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 스타인바움 박사의 조언이다.

가슴통증, 땀을 흘리거나 숨 차거나 토할 땐 의심을
가슴통증, 땀을 흘리거나 숨 차거나 토할 땐 의심을

 ‘소리없는 습격’ 심장마비는 전조증상이 있다. 가슴 통증, 구토, 다리 붓기 등이 그것이다. 

<사진 i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사회 동의 없는 설치 안돼새 조형물 설치 금지 판결 무시 애틀랜타 한인 원로회(대표위원장 박선근)가 오는 10월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세워질 예정인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조지아주 검찰총장에 따르면 콥 카운티의 77세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로저 L. 커리는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3건의 성매매 알선(pande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여가부족, 신체 정신 건강 해로워 조지아주 주민들이 미국에서 가장 고되게 일하는 근로자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주 상위 10위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조지아주 공공안전부(DPS)는 8일 오전, 노동절 연휴 기간의 최종 범죄 및 사고 통계를 발표했다.DPS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 영향 하의 운전(DUI)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전달 보다 50% 급증, 2년 전보다 11배 7월 조지아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한 체포 건수가 2,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대규모 추방 정책을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누구나 예약없이 참석 가능SBA, 이민법, 국적법 세미나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SSF)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강스 테이블 옆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USCIS, I-864 양식 개정 크레딧 점수 요구 가능구체적 기준은 아직 없어전문가들 “영향 지켜봐야” 가족을 초청해 영주권을 신청할 때 재정보증을 서는 사람에 대한 심사가 한층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폭행 당한 피해자 숨져현장에 있던 한인 체포구체적 범행 동기 미궁 지난 4일 팜데저트 지역 콘도 단지에서 60대 한인 여성 살인 용의자가 체포된 현장 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작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월마트·코스코·아마존 등법무부, 가격 급등 조사반독점 확인 시 강력 제재가공업체 이어 유통업체 미국인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햄버거와 스테이크가 갈수록 ‘비싼 외식’이 되고 있다. 쇠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변색 감추려 착색제 사용전수점검 통해 현장 적발중국산 식품 안전성 도마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되고 있는 줄기상추 염색 영상(왼쪽)과‘줄기상추 염색’ 현장에서 발견된 착색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