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내일 예비선거일... 주지사 선택 조지아 운명 가른다

지역뉴스 | | 2018-05-21 20:20:0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화후보,반이민 선명성 경쟁 

민주후보,총기 강력규제 강조 

케이글·아브람스 지지율 앞서

조지아의 향후 수년간의 운명을 가를 2018 중간선거 예비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들의 입장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한인후보들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지아의 앞날을 죄우할 차기 주지사 선거에도 큰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주지사 후보로는 공화당에서 5명, 민주당에서 2명이 입후보해 내일 유권자들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내일 선거에서 각당 1위 후보는 11월 본선거에서 현 네이선 딜 주지사의 뒤를 이어 차기 주지사직을 놓고 한판 대결을 하게 된다.

공화당 후보들은 선거공약이나 정책이 크게 다르지 않은 가운데 경쟁적으로 반이민 정책과 총기소지 확대를 외치고 있다. 이중 현 부주지사인 케이시 케이글은 보수주의 맹주를 자처하고 있다. 종교자유법이나 총기소지 확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즉시 서명하겠다는 입장이다. 역시 반이민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주내무장관인 브라이언 캠프는 '조지아 퍼스트'를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불법체류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갱단 소탕을 약속하고 있다. 불체자를 범죄자로 인식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식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전 상원의원인 헌터 힐도 의원 재직 시 반이민법안 단골 발의자였다. 반이민 정책 외에 주소득세 인하와 총기소유 권리를 명시한 수정헌법 2조를 사수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2명의 여성 '스테이시' 후보가 나서고 있다.  전 주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출신인 스테이시 아브람스는 총기규제와 고등교육 모든 이슈에 대해 진보적 성향을 뚜렷이 하고 있다. 만일 아브람스가 주지사에 당선되면 전국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 기록을 갖게 된다.

전 주하원의원 스테이시 에반스는 좌익 성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아브람스와 공화당의 호프 장학금 축소정책을 바꿔 놓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두 '스테이시' 후보는 메디케이드와 현 딜 주지사의 사법개혁 등에 대해서는 같은 입장이다. 그러나 총기규제 방법과 스톤마운틴 부조상 등 남부군 유물 청산 방법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여론조사 결과는 공화당에서는 케이글이, 민주당에서는 아브람스가 앞서고 있다. 최근 AJC와 WSB-TV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케이글이 41%로 캠프와 헌터를 크게 앞서고 있고 아브람스는 33%대 15%로 에반스를 역시 더블 스코어로 앞서고 있다. 다만 민주당 유권자의 경우 절반이 넘는 52%가 부동층으로 남아 있어 이들의 표심 향방에 따라 승자가 갈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우빈 기자 

내일 예비선거일... 주지사 선택 조지아 운명 가른다
내일 예비선거일... 주지사 선택 조지아 운명 가른다

공호당과 민주당의 차기 주지사 후보들.

내일 예비선거일... 주지사 선택 조지아 운명 가른다
내일 예비선거일... 주지사 선택 조지아 운명 가른다
내일 예비선거일... 주지사 선택 조지아 운명 가른다
내일 예비선거일... 주지사 선택 조지아 운명 가른다

20일 WSB-TV 주최 주지사 후보 토론회에 나선 공화당(위) 후보들과 민주당 후보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