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관련법안 서명
각 시등,주민투표 결정
일요일 오전에도 조지아 식당이나 와이너리에서 술을 먹거나 살 수 있게 됐다.
네이선 딜 조지아 주지사는 8일 일요일 오전에 식당과 와이너리에서 술을 판매하는 결정을 주민투표에 의해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브런치 법안’이라 불리는 SB17은 각 시와 카운티 정부가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술 판매를 허용할 지 여부를 주민들에게 물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이전에는 주류 판매가 금지돼 있다.
딜 주지사의 서명을 기대한 우드스탁 시의회는 지난달 이미 다가올 선거에서 주민들에게 이 문제를 묻기로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승인했다.
소니 퍼듀 전 주지사와 상원은 2000년대 초에 일요일에 술 판매를 허용하려는 여러 시도에 대해 묵살한 바 있다. 그러나 딜 주지사가 취임한 첫 해인 지난 2011년 마침내 조지아에서 일요일 술 판매 허용 법안이 통과된 바 있다. .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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