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한복판에서 은행강도 사건이 또 발생했다.
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44분께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와 플레즌힐 로드 교차로 인근에 있는 웰스파고 은행에 한 남성이 침입해 현금을 강탈해 달아났다. 현금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사진)는 흑인으로 자주색 상의에 검정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으며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웰스파고 은행은 용의자 신원 확보와 검거를 위해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 은행은 지난해 8월에도 은행강도 피해를 입었다, 당시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지역에서 붙잡혔다. 신고 및 문의= 678-512-3707.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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