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카고에서 뉴저지 주 뉴어크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가 운항 도중 창문이 깨지는 사고로 중간 지점인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비상착륙했다.
연방항공청(FAA) 대변인은 CNN에 "해당 항공기가 창문에 문제가 있어 진로를 클리블랜드로 돌렸고 홉킨스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말했다. 한 탑승객은 기내에서 깨진 창문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이 여객기에는 76명의 탑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창문이 깨진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image/289312/75_75.webp)
![[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증가](/image/289313/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