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군에 끌려가 성노예 생활을 해야 했던 위안부들의 삶과 증언을 담은 영화 '귀향:끝나지 않은 이야기' 무료상영회가 2일 둘루스 벤처시네마 12극장에서 열렸다.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 등 두 차례에 걸친 이번 상영회에는 많은 한인들이 몰렸다. 영화를 본 많은 한인 관객들 중 일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화를 연출한 조정래 감독은 상영회에 앞서 관객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셉 박 기자
귀향:끝나지 않은 이야기 무료상영회

일본군에 끌려가 성노예 생활을 해야 했던 위안부들의 삶과 증언을 담은 영화 '귀향:끝나지 않은 이야기' 무료상영회가 2일 둘루스 벤처시네마 12극장에서 열렸다.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 등 두 차례에 걸친 이번 상영회에는 많은 한인들이 몰렸다. 영화를 본 많은 한인 관객들 중 일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화를 연출한 조정래 감독은 상영회에 앞서 관객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