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프롬파티 시즌이 되면서 프롬 드레스의 노출을 규제하려는 한 학교 당국의 정책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CNN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가톨릭계 사립학교인 디바인 차일드 고교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프롬 댄스를 앞두고 노출이 심한 여학생들에게 ‘판초 우의’를 입히겠다는 정책을 밝혀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학교 측이 마련한 노출 가림용 판초 우의의 모습. <사진=CNN>

고등학교 프롬파티 시즌이 되면서 프롬 드레스의 노출을 규제하려는 한 학교 당국의 정책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CNN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가톨릭계 사립학교인 디바인 차일드 고교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프롬 댄스를 앞두고 노출이 심한 여학생들에게 ‘판초 우의’를 입히겠다는 정책을 밝혀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학교 측이 마련한 노출 가림용 판초 우의의 모습. <사진=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