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한인 선교사, 우크라이나서 피살

미주한인 | | 2018-05-02 19:19:4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택서 줄에 묶인채 발견

현지경찰, 용의자 파악 중

뉴욕출신의 70대 한인 선교사가 우크라이나 선교지에서 피살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제자교회(담임목사 정방영)에 따르면 2007년 뉴욕제자교회에서 우크라이나로 파송한 남상목(70·사진) 선교사가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오데사 공항 근처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남 선교사는 발견 당시 온 몸이 줄에 묶여 사망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남 선교사가 살해된 이유가 단순 강도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종교적 문제에 따른 것인 지 등에 초점을 맞춰 용의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 선교사는 지난 2007년 9월 뉴욕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직후 우크라이나로 파송돼 10년 이상 선교활동을 펼쳐왔다. 2010년 이후에는 개척교회를 운영하며 교인들에게 성경 공부와 영어 강의를 해오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약 40년 전 뉴욕으로 이민온 남 선교사는 맨하탄에서 거주하며 옐로캡 운전기사로 일했으며, 약 16년 전부터 신학공부에 몰입해 목사안수를 받았다.

미시민권자인 남 선교사는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관계로 뉴욕에는 가족이 없으며, 한국에 형과 누나 등이 거주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유정원 종교전문기자>

한인 선교사, 우크라이나서 피살
한인 선교사, 우크라이나서 피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