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LA 한인축제재단 소송 휘말리나

미주한인 | | 2018-04-28 19:19:4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 회장 “명예훼손”

100만 달러 소제기

재단"적반하장"맞소

LA 한인축제재단 박윤숙 전 회장이 축제재단과 지미 리 회장 등을 상대로 100만달러 보상을 요구하는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 재단이 법정 다툼에 휘말리게 됐다.

박씨는 지난 17일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지미 리 회장과 김진형씨 등이 일부 주간지 인터뷰와 광고 등을 통해 자신을 공금횡령 범죄자로 지적해 명예와 직업에 심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징벌적 배상을 포함해 100만달러의 보상을 요구했다. 

아울러 박씨는 재단은 4만6,925달러를 자신에게 반환해야 한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박씨가 요구한 금액은 박씨가 재단 가입 시 낸 회비 2만달러와 회장 재직 시 재단에 차용해 준 사재 2만6,925달러를 합친 것이다.  

재단 회장을 역임했던 박씨는 지난해 2월28일 재단 이사회로부터 예산 운용상의 문제를 이유로 제명당했다. 당시 재단 측 박씨가 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6만 달러가 넘는 재단공금을 박씨가 데빗카드로 지출했다며 공금유용 의혹을 제기하고, 박씨를 제명했다. 

박씨는 “지미 리 회장 등이 나를 공금횡령범으로 몰아 재단에서 축출했지만 100% 허위사실이다”며 “이는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본다.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은 모 주간지와 인터뷰를 한 지미 리 회장과 관련 광고 게재를 주도한 김진형씨 외에도 기사를 보도한 모 주간지도 피고로 이름이 올라 있다. 

하지만, 재단측은 유용한 공금을 반환해야 할 박씨가 소송을 제기한 것은 적반하장격이라며, 박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목 기자>

LA 한인축제재단 소송 휘말리나
LA 한인축제재단 소송 휘말리나

LA한인축제재단 이사들이 26일 이사회에서 박윤숙씨의 소송제기에 대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