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로펌 대표 변호사 '아내 살해' 유죄평결

지역뉴스 | | 2018-04-25 19:19:23

맥아이버,로폄 대표 변호사,풀턴법원,배심원단,유죄평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풀턴법원 배심원단 6주간 심리뒤

맥아이버에 '중범 살인 혐의' 인정 

내달23일 선고...종신형 선고될 듯

유명 여성 기업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명 로펌 대표 변호사에게 배심원단이 유죄평결을 내렸다. 사건 발생(본지 2016년 10월 4일, 12월 22일, 23일 보도) 1년 7개월 만이다.

풀턴 법원 배심원단은 23일 당초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텍스 맥아이버(75)에게 중범 살인 등 모두 3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내렸다. 유죄 평결을 받은 맥아이버는 이날 법정 구속됐고 법원은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판사는 그의 나이를 고려해 가석방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법원은 5월 23일 맥아이버에 대한 최종 선고를 할 예정이다. 

이번 배심원단의 유죄평결이 나오기까지 검찰과 변호인 측은 최근 6주 동안 진행된 최종심리에서 모두 78명의 증인을 내세우는 등 치열한 법정 싸움을 벌였다.

이번 사건은 애틀랜타의 유명 여성 기업인이 차 안에서 로펌 대표인 남편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진 사건으로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아 왔다. 모든 주류 언론들도 이번 사건의  최종 심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여 왔다.

이번 사건은  발생 당시부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 사건발생 수일이 지난 뒤에야 경찰이 늑장 발표하는 한편 총에 맞은 부인 다이안 맥아이버를 가까운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굳이 4.5마일이나 떨어진 에모리대 병원으로 옮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남편 맥아이버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돼 왔었다. 

경찰은 사건발생 후 3개월간의 수사 끝에 과실치사 혐의로 맥아이버를 구속 기소했지만 법원은 전자팔찌 착용을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다.

이후 긴 법정싸움 끝에 배심원단은  맥아이버가 아내를 고의로 살해했다는 검찰의 중범 살인혐의를 인정했다.

맥아이버는 현재 풀턴 구치소에 다시 수감 중이다.  이우빈 기자 

로펌 대표 변호사 '아내 살해' 유죄평결
로펌 대표 변호사 '아내 살해' 유죄평결

23일 풀턴법원 배심원들이 유죄평결을 내리자 법정구속되는 텍스 맥아이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