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내쉬빌서 알몸괴한 총기난사...4명 사망·7명 부상

미국뉴스 | | 2018-04-23 23:23:54

와플하우스,총격사건,테네시,내쉬빌,영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용의자는 도주... 경찰 추격 중

작년 백악관 인근서 체포경력

고객이 몸싸움 끝에 총 빼앗아

 

 

22일 테네시주 내쉬빌 외곽의 한 와플 하우스에서 알몸의 괴한이 총격을 가해 4명이 숨졌다.

내쉬빌 시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3시 25분께 내쉬빌 남동부 외곽 안티오크의 와플 가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한 고객이 몸싸움을 벌여 범인에게서 소총을 빼앗았다"면서 "범인은 알몸이었으며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 도주한 용의자는 트래비스 레인킹(29)이라고 발표했다. 일리노이주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인킹은 2017년 7월 백악관 인근 제한지역에서 AR-15자동소총을 소지한 혐의로 수사당국에 체포됐던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트래비스는 총기소지 면허를 박탈당했다. 

한편 이번 총격으로 현장에서 3명이 사망하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부상자 1명이 사망해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부상자 7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부상자들의 정확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총격 사건 발생 직후 용의자와 몸싸움을 벌여 총을 빼앗은 사람은 제임스 쇼 주니어(29)라는 남성으로 밝혀졌다.

쇼는 전날 밤 파티를 즐기고 친구들과 함께 와플 하우스에 갔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2마일 떨어진 또 다른 와플하우스로 옮겼다. 그리고는 10분 뒤 총격사건이 발생했고 쇼는 용의자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몸싸움 끝에 총을 빼앗은 것이다.

이 사연이 전해지자 쇼의 SM 계정과 온라인에는 "당신은 영웅이다.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다"며 쇼를 칭찬하는 내용이 쇄도하고 있다.  쇼는 테네시 주립대를 졸업한 뒤 현재는 AT&T에서 기술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우빈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요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인플레, 경제 전반서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 카시카리 경고추가 금리 인상 시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모든 부문에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연말에는 한층 더 비싸져평균 430달러 훌쩍 넘어가‘기름값 안정’이 인하 열쇠 여행업계는 수요 감소 우려  개솔린 가격 급등 이어 항공료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