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더디지만 꾸준히 진전되고 있다.
11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5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우선일자가 모든 순위에서 소폭 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대상인 2B 순위는 전월의 2011년 4월8일 우선일자에서 5주가 진전된 2011년 5월15일로 당겨졌고, 2A 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는 4주가 빨라졌다.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는 ‘영주권발급 우선일자’(final action date)은 전월과 동일했으나 ‘사전접수 허용일자’(date for filing)에서 1주일이 진전돼 2012년 1월 8일을 나타냈다.
<김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