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기아차 미국시장 판매 늘었다

미국뉴스 | | 2018-04-05 18:18:25

기아차 3월 판매 전월 대비 24.5% 증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월5만645대... 전년 대비 2.5%↑

스포티지·리오 판매 증가세 뚜렷

3월 기아차 미국시장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였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KMA)에 따르면 기아차  미국시장 3월 판매량은  5만 645대로, 전년도 대비 2.5%가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24.5%나 증가했다. 

기아차의 3월 판매는 SUV부문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스포티지와 쏘렌토가 각각 41.7%와 3.7%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 7,880대와 8,027대가 판매됐다. 연간 누적판매는 스포티지와 소렌토 각각 26.2%와 2.9%가 늘어났다.

상품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리오도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져 연간 누적판매는 63.6%나 증가했다. 니로의 누적판매도 29.6%가 늘어났다. 특히, 니로는 2017년도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J.D. Power사가 선정한 소형 SUV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 28일 뉴욕 모터쇼에서 K900의 후속모델 출시와 함께 옵티마와 세도나 개선모델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스팅어도 아우디 S5, BMW 440 그리고 인피니티 Q50 등과 경쟁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셉 박 기자 

기아차 미국시장 판매 늘었다
기아차 미국시장 판매 늘었다

기아차 3월 판매를 주도한 스포티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AJC, 각각 두번째·다섯번째 선정 "현대사태로 조지아 정부 큰 망신"트럼프 대응 변화엔 "권력 한계" 지난 9월 발생한 연방이민당국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건이 지역 최대 일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24일-1월 2일, '토우 투 고' 서비스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을 막기 위해 무료 견인 및 귀가 서비스인 '토우 투 고(Tow to Go)' 프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22일 아내와 태아 사망 판정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역주행 교통사고로 한인 남편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던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마저 끝내 세상을 떠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브라운대 박사과정 몇달 만에 그만두고 모국 포르투갈 돌아가NYT "가족·친구와 연락끊고 지내"…전 프로파일러 "무시 못견디는 성격일 것"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지점 부근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조지아주 소셜서클,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300여명 중 대부분이 수감된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의 샤워장. 이 사진은 2021년 11월 진행된 미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전문가 "표준 진료 체계 없어"산모들, 의료현장서'무시'일쑤 조지아가 전국 최악의 산모 사망율과 열악한 산모·영아 보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조적 결함을 지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수임료 받고도 의뢰인 방치 피해노크로스 크리스 테일러 변호사    조지아주 대법원이 의뢰인들의 이민 사건을 방치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 노크로스 소재 '테일러 리 앤 어소시에이츠(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 거래실적 120%늘어조지아선 300% 급성장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12월 19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내빈들을 초대해 송년 모임을 갖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세수실적 목표치 크게 상회대대적 시설 개선사업 나서  귀넷 카운티의 교육 특별목적판매세(E-SPLOST, 이하 교육 판매세) 세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귀넷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전재섭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조지아 해병전우회(회장 전재섭)와 앨라배마 해병전우회(회장 조종호)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둘루스 ‘Glam 104 Bar & Karaok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