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에서 5억2천100만 달러짜리 '잭팟'이 터졌다.
조지아 복권 위원회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은 지난달 30일 추첨결과 당첨번호(11-28-31-46-59)와 메가볼 1번 등 숫자 6개를 모두 맞힌 복권이 팔렸다고 밝혔다.
뉴저지복권은 다음날 트위터를 통해 이 복권이 뉴저지 북동부 모리스카운티 리버데일의 루크오일 주유소에서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아직 당첨자를 자처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복권 당첨금은 미국 내에서 역대 10번째로 큰 액수이며, 메가밀리언 역사상으로는 네 번째 규모의 잭팟이다. 이우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