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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훔친 뒤 경찰 치려한 20대 아시안 남성

지역뉴스 | | 2018-03-24 1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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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끝에 스와니서 검거 

사법방해· 가중폭행 혐의 

남의 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을 차로 치려했던 20대 아시안 남성이 경찰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용의자인 로렌스빌 거주 베트남계 브라이언 고(Brian Ngo, 23·사진)는 22일 새벽 4시께 릴번의 한 주차장에서 차주가 시동을 켜둔 상태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 차를 몰고 달아났다.

차주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차주의 휴대전화가 차량에 남겨져 있었다는 점을 이용해 차량을 추적했다.

추적 끝에 경찰은 도난차량이 콜린스힐 도서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용의자 검거를 시도 했으나 몸싸움 끝에 용의자가 도난차량을 타고 달아나면서 추격전이 시작됐다.

도주하던 용의자는 스와니 로드와 둘루스 하이웨이 교차로 부근에서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을 들이받으려 한 뒤 다시 달아났다.

이후 출동한 조지아주 경찰은 경찰차 앞부분의 강철 범퍼로 용의자 차량의 운전석 후미 부분을 받아 정지시키는 피트 머뉴버(PIT Maneuver)를 사용해 로렌스빌 웨스트파이크 스트리트와 돈스웨이 교차로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현재 귀넷카운티에 수감돼 있으며 차량절도, 중범사법방해, 뺑소니, 가중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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