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루와 룸마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고교서 또 총격…재학생 총격범 사망·2명 부상

미국뉴스 | | 2018-03-21 19:19:3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DC 인근 메릴랜드 밀스 고교

부상 학생 2명 중 1명은 위독

총기규제논쟁 더욱 격화 예상

메릴랜드 주의 그레이트 밀스 고등학교에서 20일 오전한 재학생이 다른 학생 2명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 

총격범은 대응에 나선 학교 보안담당관과 교전하던 중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피해 학생 2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지만 이 중 1명이 위독하다고 세인트 메리 카운티 보안관이 밝혔다. 총격범의 신원은 17세의 남학생인 오스틴 와이엇 롤린스로 밝혀졌다.

치안 당국에 따르면 롤린스는 수업 시작 15분 전인 7시 45분께 복도에서 16세 여학생과 14세 남학생에게 글록 반자동 권총을 쏴 여학생은 위독하고, 남학생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안정된 상태다.

당국은 총격범과 피해 여학생이 이전에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보안담당관인 블레인 개스킬은 총격이 시작된 지 채 1분도 안 돼 학교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 총격범과 총격을 주고받은 끝에 피해 확산을 막았다. 총격범이 보안담당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총격 사건 발생 직후 곧바로 출동해 학교를 봉쇄하고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그레이트 밀스 고교는 수도 워싱턴DC에서 약 70마일 거리에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14일 17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가 일어난 지 불과 약 5주 만에 발생했다. 주류언론은 이번 사건으로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 후 재점화한 총기 규제 논쟁이 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더글러스 고교 생존자들은 전국의 총기 규제 찬성론자들과 함께 이번 주말 수도 워싱턴DC에서 대규모 총기 규제 촉구 집회를 열 계획이다. 더글러스 고교 학생들과 그레이트 밀스 고교 학생들은 이날 총격사건이 일어난 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로 격려 메시지를 주고받기도 했다.

고교서 또 총격…재학생 총격범 사망·2명 부상
고교서 또 총격…재학생 총격범 사망·2명 부상

총격 사건 발생한 그레이트 밀스 고등학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