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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학생들도 "총기규제하라"외쳐

지역뉴스 | | 2018-02-24 18: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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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릭고등 3개 고교생들

21일 각 학교서 시위나서

플로리다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참사 이후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귀넷지역 고교생들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했다.

귀넷의  콜린스힐, 레니어, 밀크릭 등 3개의 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1일 학교의 안전을 위한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며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날 행사에는 각 학교별로 많게는 5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으며, 총격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회를 가졌다.

밀크릭 고등학교의 라샨 브라운 주니어는 "우리는 이 나라의 미래이며, 미래를 총기가 위협할 수 있게 둬서는 안된다"며 "주의회가 학교안전을 위해 나서줄 때까지 앞으로도 수업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계속 이런 시위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또 다른 밀크릭 고교 학생 줄리안 루이즈는 "학생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으며, 총기에 대한 법안이 강화되길 원한다"며 "이와 비슷한 또 다른 총기참사가 일어난다 해도 막을 수 있는 방안이 없다"고 지적했다. 

각 학교 담당자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시위 현장은 계속 모니터링 하겠지만,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락 기자

귀넷 학생들도 "총기규제하라"외쳐
귀넷 학생들도 "총기규제하라"외쳐

시위 참여를 위해 모인 밀크릭 고등학교 학생들이 플로리다 총기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있다.<사진=귀넷데일리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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