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남성 전립선, 여성 유방암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1-22 10:10:1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년 발병률 2%·사망률 1.5% 감소

 

1991년부터 2015년 사이에 미국인의 암 사망률이 연평균 1.5% 감소, 총 2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암 사망률이 최고에 달했을 때보다 237만8,600명이 감소한 것이다.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2018년 한 해 동안 173만5,350건의 암이 새로 발생하고 60만9,640명이 암으로 죽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남성에게 가장 많은 암은 전립선암이고, 여성은 유방암이지만 이 암들로 인해 가장 많이 죽는 것은 아니다. 모든 암 중에서 전립선암은 19%, 유방암은 30%를 차지하지만 남녀 모두 사망 원인 1위의 암은 폐암이다(약 25%).

여성의 암 사망률은 유방암이 14%, 췌장암 7%, 난소암이 5%로 집계됐다. 남성은 전립선암 9%, 췌장암 7%, 간암 6%, 그리고 남녀 모두 결장과 직장암 사망률이 8%다.

남성의 암 발생률은 1990년대에 급격히 증가했다. PSA 검사가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증상이 없는 전립선암이 많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여성은 폐암 발생이 늘어나 현재 남성과 같은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남성의 암 발병률은 1년에 약 2% 하락했지만 여성은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 이유에 대해 학자들은 첫째, 남성의 흡연이 줄어들면서 폐암이 감소했고, 대장내시경 증가로 대장암도 감소했다. 둘째, 2008년에서 2013년까지 PSA 검사가 줄어들면서 전립선암 진단도 함께 감소했다.

미국 암협회의 인 아흐메딘 제말 부국장은 “암의 치료와 조기발견이 개선되면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데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전하고 “그러나 미국에는 여전히 4,000만명의 성인 흡연자가 있으며 이들이 전체 암 사망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부촌, 푸드뱅크 부족 지원 사각지대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역에서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푸드 뱅크와 자선단체를 통해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비용 1년새 12% 폭등, ‘가성비 산책’이 뉴트렌드친구만나기도 무서운 ‘프렌드플레이션’, 남성 75% “초기비용 전액 부담” 미국에서 한 차례 데이트에 드는 비용이 평균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학부모 대다수 자녀 대학 진학 선호대학 학비 부담 완화 노력 불충분 미국인 3명 중 2명은 4년제 대학의 등록금 부담 완화 노력이 불충분하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의학카페 - 대만 연구팀, 기혼자 95만명 분석 “치매 배우자 여성 74%·남성 69% 높아” 치매 환자의 배우자는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70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DHS “10만여명 민사 제재”, 추방 회피시 하루 998달러18개월 동안 12억달러 징수,국토안보부 “자진출국 유도”, 인권단체 “과도한 처벌” 비판 복면을 한 연방 이민세관단속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77세 스티브 장씨, 치매 앓아 디캡 카운티 경찰국이 치매를 앓고 있는 실종 아시아계 남성을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올해 77세인 스티브 장(Steve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니치 평가 탑10개교 중 5곳 뷰포드중 2위…귀넷은 전무 포사이스 카운티 학군 소재 중학교들이 조지아 탑 25 중학교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닷컴(Niche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시경찰청사 공사 현장서  지난주에 이번 주에도 애틀랜타 일원에서 불법체류자 거리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3일 WSB-TV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노크로스 새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리얼터닷컴 보고서, 3분기 말 진입 예상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려는 미국인들이 수년간 지속된 셀러 마켓(매도자 우위 시장)을 뒤로하고, 일부 지역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아서는 주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전 귀넷 스쿨버스 운전기사 평생 아동성범죄자 등록도  자신이 몰던 스쿨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귀넷 특수교육 스쿨버스 기사에게 아동성범죄자 등록과 함께 징역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