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테일러대학교가 제2대 총장인 이광순(사진) 박사 취임식을 이달 23일 갖는다. 허드슨테일러대는 이날 초국가(Transnational) 선교 심포지움도 함께 연다.
당일 오전 10시 정식으로 취임하게 되는 이광순 신임 총장은 풀러신학교에서 이문화연구/선교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교수 및 대학원장, 동 대학교 총장, 주안 국제대학교를 설립해 총장을 역임했다.
취임식 이후 열리는 심포지움 주제는 ‘디지털 시대의 기독교 선교’이며, 오후 12시 45분부터 2시 30분까지 열린다. 국제적으로 신학자와 선교사로 활동하는 류종길 (미성대학교 총장)박사, 이상명 (미주장신대 총장)박사, 홍경환 (태국 선교사)박사, 그리고 이광순 박사가 참여하는 패널토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학 장석민 대외협력처장은 “신학교육기관은 진리탐구 즉 하나님 말씀연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면서 "이번 심포지움으로 학교와 학생들은 공부하며 연구하는 본연의 역할을 새삼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포지움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참석도 가능하다.
허드슨테일러대학교 (HTU, 이사장: 윤석준)는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의 중국 선교 비전과 세계 선교 사여가 양성을 목적으로 2013년도에 개교됐다. 문의 770-831-8882, 678-896-0013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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