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달러 가까이 되는 고급 승용차가 도로 한 가운데에서 탈취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캅 경찰과 피해자 진술을 종합하면 지난 해 12월 31일 데이빗 그레이라는남성은 친구에게 빌린 롤스 로이스 승용차를 몰고 캅 카운티 마블톤 파크웨이를 지나던 중 4~5명으로 보이는 일당에게 차를 빼앗겼다.
당시 그레이의 롤스 로이스를 뒤에서 따라오던 적갈색의 섭어번 SUV 차량과 말리부 승용차 등 2대의 차가 그레이의 앞을 가로 막더니 차에서 내린 4-5명이 소총으로 위협하며 그레이에게 차 열쇠를 달라고 요구했다.
그레이가 차 열쇠 주기를 거부하자 일당 중 한 명이 허공에 소총을 발사했고 결국 이들은 그레이로부터 차 열쇠를 빼앗아 직접 차량을 운전해 도주했다.
그레이는 도주하는 용의자 차량 바퀴를 향해 지니고 있던 권총을 쐈지만 소용이 없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차량 주인인 스토미 웰링턴(여)는 “차를 여러 대 갖고 있어 다행”이라면서도 “하지만 롤스 로이스는 내가 가장 아끼는 차”라며 아쉬워했다.
경찰은 도난 차량에 내장된 GPS를 근거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지만 8일 현재 용의자들과 차량을 찾지 못한 상태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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