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레이크 레이니어에서는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려 몇 십년 만에 찾아온 새해 첫 날의 강추위를 무색하게 했다. 레이크 레이니어 북극곰 수영대회는 1997년 이후 올 해로 20번째다. 지난 해에는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 취소됐었다. 1일 오전에 열린 올 해 대회는 5세부터 74세에 이르기까지 모두 41명이 참가했다. 레이니어 카약 클럽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호수로 뛰어 들고 있다.<사진=AJC> 이우빈 기자
〈사진〉-"이 정도 추위 쯤이야"... 레이크 레이니어 북극곰 수영대회
지역뉴스 | | 2018-01-03 18:18:14레이크 레이니어,북극곰 수영대회,레이니어 카약 클럽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