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발 교정구 '알즈너'
둘루스 파크빌리지에 오픈
우리 몸의 제2 심장 역할을 하는 족궁(아크)을 교정해 바른 건강을 찾아주는 발교정구(오소틱스) 판매대리점인 ‘알즈너 113센터’가 한인타운에 첫 선을 보였다.
28일 둘루스 파크빌리지 샤핑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이춘봉 대표는 “사람은 평생 지구를 네 바퀴 반을 걷는데 발의 족궁이 잘못되면 건강이 나빠진다”며 “미국에 와보니 평생을 일하고 은퇴 시기에 선 한인들이 병 때문에 고생을 하면서도 걷지 않고 약에 의존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창업 동기를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여년 중국에서 사업을 하며 기독실업인회(CBMC) 활동을 해왔다.
세계적 발 교정구의 명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알즈너’는 독일의 정형외과 의사 조지 알즈너 박사가 20여년간 다양한 족궁(아크)의 형태를 조사 연구한 결과 탄생한 기능성 제품이다.
알즈너는 구두에 까는 형태여서 깔창(insole)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발 교정구(Orthotics)다. 비정상적인 발의 족궁형을 바탕으로 23개의 사이즈로 베이스가 생산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족문에 맞춰 트림작업을 거쳐 완성되는 맞춤형이다. 교통사고 소아마비 등의 특수한 발 모양도 제작이 가능하다.
발은 몸을 지탱하고, 운동지렛대와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이를 위해선 족궁이 정상적인 모양이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족궁은 비정상적으로 변형돼 있어 인체공학과 운동역학을 기초로 제작된 알즈너를 착용 후 걷는 것만으로 발에 있는 뼈와 근육을 무리 없이 스트레칭시켜준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굳어 있던 근육이 이완되면서 족궁 형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준다는 것.
113센터는 바르게 걷는 자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발은 11자, 3박자보행(발 뒷꿈치, 발바닥, 발가락)으로, 앞에서 봤을 때 신발바닥이 최대한 많이 보여야 좋은 자세라는 의미다. 문의=470-385-6020. 조셉 박 기자

알즈너 113센터의 이춘봉, 현선애 대표 부부가 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