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민주당 배신”…예산안 통과에 격앙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7-12-27 19:19:4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DACA청년들, 민주당에 강력 반발

‘“드리머 구제안’포함 약속 어겼다”

 

70만 추방유예 청년들이 연방 의회가 ‘드리머 구제안’ 없는 임시예산법안을 통과시키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특히, ‘드리머 구제안’ 성사를 위해 ‘정부 셧다운’도 불사하겠다고 다짐했던 민주당에는 배신감까지 토로하며, 격앙되어 있다. 

민주당이 ‘드리머 구제안’ 통과를 위해 공화당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 채 힘없이 무너져, 예산안을 동의해 준 것은 이민자들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민주당을 노골적으로 성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월 오바마 전 행정부의 ‘추방유예 정책’(DACA) 폐기를 선언하자, 당시 민주당은 연방 예산안을 지렛대 삼아 ‘정부 셧다운’ 사태를 불사하고서라도 ‘드리머 구제안’을 성사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지난 21일 연방 의회의 임시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은 ‘드리머 구제안’을 성사시키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은 채 무기력하게 공화당에 동조하고 말았다는 것이 이민단체들과 추방유예 청년들의 주장이다.

민주당의 연내 처리 약속을 철썩같이 믿었던 DACA 청년들은 더욱 격앙시킨 것은 이날 예산안 표결처리 과정에서 상당수의 민주당 의원 이탈표가 나왔다는 점이다. 

상원의 예산안 표결에서는 민주당 의원 18명이 찬성표를 던져 공화당에 가세했고, 하원에서도 14명이 공화당안에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민단체 ‘크레도’(CREDO) 머쉬드 자히드 국장은 표결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표결결과는 역사에 남을  ‘실패’”라고 규정하고 “트럼프에 제대로 저항조차 하지 못한 민주당 지도부가 한심스럽기만 하다”며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법무부 12월31일 마감3차 총 340만달러 배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돈을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 민주 상·하원 동시 탈환·공화 참패 원인은이란전쟁·관세정책에 고유가·생활비 부담 급증중도층 이탈 넘어 공화 지지층까지 전반 균열여론‘샤이 트럼프’실종… 반트럼프 표심 결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