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해 주변을 가슴 아프게 하고 있다. 캅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2일 저녁 스프링스 드라이브 선상에 있는 한 주택에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불길을 제압 했으나 85세의 여성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해 1층 바닥이 지하로 무너져 내렸으며 이 때문에 피해여성이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다. 불이난 주택 모습.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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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해 주변을 가슴 아프게 하고 있다. 캅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2일 저녁 스프링스 드라이브 선상에 있는 한 주택에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불길을 제압 했으나 85세의 여성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해 1층 바닥이 지하로 무너져 내렸으며 이 때문에 피해여성이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다. 불이난 주택 모습.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