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시민권 신청, 온라인 접수도 가능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12-13 19:19:2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민국 홈페이지서 증빙서류 업로드 신청자격도 알려줘

이민국 온라인에서도 시민권 신청이 가능해졌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11일 홈페이지에 이제 시민권 신청서(N-400)를 온라인에서 접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민권 신청 자격을 갖춘 영주권자는 종이서류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대신 온라인에서 신청서류를 작성해 증빙자료를 첨부하고, 수수료를 결제하는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게됐다. 

그간 이민당국은 모든 이민서류 접수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전자이민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그러나, 시스템 미비와 행정 통합작업 지연 등으로 여전히 완전한 전자이민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지는 못한 채 온라인 이민서류 처리 시스템 ‘엘리스’(ELIS)를 부분 가동하는 데 그쳐 극히 일부 이민서류만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었다. 

USCIS가 N-400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이민서류를 여전히 극히 제한되어 있다. N-400을 제외하면 ‘영주권 갱신 신청서‘(I-90)가 온라인 접수가 허용되는 유일한 이민서류이다. 

USCIS가 초기에 도입했던 전자시스템에서는 한때 취업이민청원서(I-140), 워크퍼밋 신청서(I-765), 임시신분보호신청(I-821), 급행수속신청(I-907)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었으나 ELIS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들 서류에 대한 온라인 접수가 중단돼 그간 온라인 접수는 ‘영주권갱신 신청서’(I-90)만 가능했다. 

N-400온라인 접수가 시작돼 시민권 신청을 하려는 영주권자는 USCIS 웹사이트(uscis.gov)에 접속해 우선 온라인 어카운트를 개설한 뒤 N-400 온라인 접수 사이트로 이동해 N-400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N-400 양식은 작성자가 신청양식에 따른 문항에 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시민권 신청을 위한 증빙자료도 온라인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시민권 신청 수수료 640달러와 생체정보 채취비용 85달러 등 전체 수수료 725달러를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다. 

온라인 어카운트를 개설하면, 신청자가 시간을 두고 N-400 양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완결되지 않은 신청서를 저장할 수 있고, 이를 삭제할 수도 있다. 

또, 이 사이트에는 시민권 신청자격을 알려주는 ‘Naturalization Eligibility Tool’이 있어 신청자가 N-400 작성 전에 자신의 신청자격 유무를 확인할 수도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채용·이직·구직’ 모두 잠잠 ‘관세·이란 전쟁’ 불확실성‘의료·운송·물류’만 채용 고용 정체 → 체감 경기 악화 고용시장이 겉으로는 안정적이나 속으로는 정체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갤런당 18~24센트의회 승인 반드시 필요‘실현 가능성·효과’ 논란 공화·민주 대체로 찬성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을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65세 이상 룸메이트 급증‘재정·정서’적 만족도 높아유주택 고령층은 빈방 임대 최근 고령층 사이에서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룸메이트’를 구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보장 범위 재검토해야부족해도 가입해야 안전리모델링, 보험사에 통보 자연재해 빈발로 주택 보험료가 급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치솟은 보험료와 높은 자기부담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가정이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미 연구팀 "RSV 관련 중증 하기도 감염 입원 위험도 69% 감소" 임신부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을 접종하면 생후 3개월 이내 아기가 RSV 감염으로 입원할 위험이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2003년 홍명보가 최초…7월 29일 멕시코 올스타와 대결2026 MLS 올스타 '퍼스트 일레븐'에 포함된 손흥민[ML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북중미 월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세계체육기자연맹, FIFA에 항의 서한…"용납할 수 없는 구태 반복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개최국 중 하나인 미국의 엄격한 비자 심사와 발급 제한으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지난 10년 의심 교인 증가세‘삶에 개입하시나?’회의감도의심, 영적 성장 출발점 돼야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대부분 기독교인이 삶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믿고 있지만, 4명 중 1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낙태·동성애’ 등 단골 주제가톨릭은 이민 문제 집중  상당수 기독교인이 목회자의 설교 등을 통해 정치, 사회 이슈에 대한 언급을 듣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대통령 선거가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행복·자아 찾기’ 개인 영역까지‘영적 목소리’대체 경계심 공존젊은 층, AI 영적 조언에 개방적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AI를 영적 성장에 활용하고 신뢰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