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감세안 통과 또 다시 미궁 속으로

미국뉴스 | | 2017-12-13 19:19:0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정안 놓고 공화당 의원들 이탈 움직임

3명 이상 이탈표 나올 경우 감세안 부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감세안이 또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앞서 각각 연방상원과 하원을 각각 통과한 세제개편안을 놓고 양원이 법안 조율과정을 밟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이 이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세제개편안에 이의를 제기했던 수잔 콜린스(메인) 연방상원의원은 10일 방송된 시사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에 출연해 “아직 세제개편안에 찬성표를 던질지 확실히 결정을 못한 상태”라면서 “최종 법안이 공개된 후에 입장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달 초 상원 세제개편안 통과시 찬성표를 던졌던 콜린스 의원은 “세제개편안에 오바마케어 가입 의무 폐지 조항을 삽입한 것은 ‘실수’였다”면서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음을 분명히 했다. 만약 콜린스 의원이 입장을 완전히 바꿀 경우 반대 의원은 상원 표결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던 밥 코커 의원과 함께 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안티-트럼프로 알려진 제프 플레이크(애리조나), 존 매케인(애리조나) 의원 등이 합류할 경우 세제개편안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 

상원에서 세제개편안이 통과되려면 과반수이상의 찬성이 필요한데 공화당 52명 민주당 48명인 상황에서 공화당에서 3명 이상 이탈표가 발생할 경우 세제개편안은 부결되기 때문이다. 

현재 공화당은 양원을 각각 통과한 법안 조율작업을 거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전에 통과시켜 트럼프 대통령 책상 앞에 올려놓는다는 목표다.

현재 공화당 의원들이 세제개편안과 관련 흔들리고 있는 것은 좋지 않은 여론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CBS설문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세제개편안에 찬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5%에 그친 반면 반대 응답자는 53%에 달했다.  공화당 지지자라고 답한 응답자들은 대부분 찬성했지만 독립당 52%, 민주당 84%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러시아·이란·브라질·콜롬비아·소말리아 등 포함…한국은 빠져국무부 "복지혜택 용납불가한 수준으로 받아가는 이민자 국가들 대상"국무부 "그들을 돌려보내라"[국무부 엑스 계정 캡처. 재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역에서 사용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가 'SOS 모드'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됐으며, 현재 엔지니어들이 투입돼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이월상품 총정리 및 신제품 동시 출시최대 80% 파격 세일, 1월 22일-26일2,000여 점의 보석‘·고급 스카프’ 선물 애틀란타 지역 보석 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대규모 보석 쇼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2억달러 투입...고가도로 추가도I-75엔 18억 들여 전용고속도로 귀넷 카운티를 관통하며 애틀랜타~애슨스를 잇는 316 도로에 입체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건설된다.브라이언 켐프 주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 끝에 무면허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불법 등록을 대행해온 일당 9명을 체포했다. 게인스빌에 사무실을 둔 알선책들은 여러 개의 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백 대의 차량을 등록하며 약 7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은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범행에 가담한 자동차 딜러 업체 3곳의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한인 골프 애호가 조셉 최씨가 12일 생애 첫 홀 인 원을 기록해 화제다. 최씨는 이날 오후 4시경 치코피 스쿨 코스 8번 홀 파3 160야드에서 홀 인 원을 기록했다. 함께 골프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가고메 콤부 “Limited Edition”최상급 후코이단강력한 파워로 전신건강및 면역력 빠르게 지원 25년 전통의 후코이단 전문 기업인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보다 강력한 후코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내일부터 한파...체감온도 0도까지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눈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극발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14일 저녁 7시부터 15일

가족이민 전부문 3개월째 제자리
가족이민 전부문 3개월째 제자리

연방국무부, 2월 영주권 문호 발표   가족이민 영주권문호 전 부문이 3개월 연속 전면 동결됐다.연방국무부가 12일 발표한 2026년 2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1~4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