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민자 막말' 해고 교사 1년 만에 복직 '물의'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12-12 18:18:44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디캡 교육청, 크로스 키스고 전 교사 채용 확인

 

서류미비 주민들과 학생들을 비난하는 발언으로 사임한  교사가   1년 만에 다시 복직한 것으로 확인돼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디캡 교육청은  8일 지난 해 11월 28일 사직 처리된 다이안 클라크를 보조 교사로 임명한 사실을 확인했다.

클라크는 대선 직후인 지난 해 11월 10일 당시 재직 중이던 크로스 키스 고교에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서류미비자와 학생들을 추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학생들의 제보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의 발언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측은 즉각 클라크의 수업자격을 박탈하고 교육청 주도로 내부 조사를 진행했고 클라크는 결국 사직서를 제출했다.

당시 학교 측은 “어떤 방식이든 남을 위협하고 비방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여 왔다. 이 학교는 재학생의 86%가 히스패닉계 학생들이다

그러나 학교 측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한 지 1년 만에 그것도 물의를 일으켰던 당사자를 다시 고용한 데 대해 또 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디캡 교육청이 클라크의 전력을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모르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해 말 클라크 외에 수잔 페트리라는 여고사가 클라크와 비슷한 내용의 발언을 해 역시 같은 해 12월 1일 사임했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