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어거스타한인회 신임회장에 임용섭씨

지역뉴스 | | 2017-12-07 18:18:12

어거스타 한인회장,임용섭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일 2017 정기총회∙송년회서 

"단체 대표단과 협의회 구성"

 

조지아 어거스타한인회 제18대 한인회장에 임용섭 현 이사장이 당선됐다.

오거스타한인회는 지난 3일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고 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정기총회 및 선거 보고, 만찬, 공연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동남부연합회 김강식 이사장이 축사했으며, 박진환 선거관리위원장이 임용섭 현 어거스타한인회 이사장의 회장 당선을 발표했다. 

2018년부터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할 임 신임회장은 “6개 교회와 여러 골프모임, 조기축구회 등의 대표자를 파견받아 협의회를 구성해 한인회와 소통하고 교류하겠다”라며 “특히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지원하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 신임회장은 지난 2003년 미국으로 이민와 어거스타에 정착했으며,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2006년부터 한인회 이사로 재직했으며, 어거스타골프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조셉 박 기자 

어거스타한인회 신임회장에 임용섭씨
어거스타한인회 신임회장에 임용섭씨

어거스타한인회 송형섭 현 회장(왼쪽) 임용섭 차기 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택보험료, 2027년까지 16% 인상 전망… 주거비 압박 심화
주택보험료, 2027년까지 16% 인상 전망… 주거비 압박 심화

주택 보험이 향후 2년간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분석 업체 ‘코탈리티’(Cotality)의 분석에 따르면 평균 주택 보험료가 2026년과 2027년 2년에 걸

“리모델링하면 집값 오르겠지?”… 지나치면‘역효과’
“리모델링하면 집값 오르겠지?”… 지나치면‘역효과’

과대평가되는 리모델링 항목 ‘수영장·고급욕실·스마트홈’등실용적이고 관리 수월해야 집값을 높이려는 의도로 실시한 과도한 리모델링이 바이어에게 오히려 불필요한 시설 취급을 받아 집값을

쿠쿠, 연말 감사 빅 세일
쿠쿠, 연말 감사 빅 세일

12월 12~28일 공식 온라인몰 단독 진행최대 50% 할인·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대한민국 1위 밥솥 브랜드 쿠쿠의 미주 법인인 쿠쿠 아메리카(CUCKOO America)가 연

커밍 성탄절 행사 돕던 은퇴 경관 숨져
커밍 성탄절 행사 돕던 은퇴 경관 숨져

퍼레이드 차량에 치여  지난 주말 커밍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를 돕던 은퇴 경관이 행사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포사이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14일 페이

통합 뷰티협회 새출발, 이종흔 회장 취임
통합 뷰티협회 새출발, 이종흔 회장 취임

미주조지아뷰티협회 마지막 송년회내년부터 조지아뷰티협회 새출발해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는 14일 오후 7시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개최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개최

14일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미동남부 호남향우회(회장 정용선) 2025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4일 둘루스 ‘더 파티’에서 열렸다.박소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공식 행사에서 김

조지아 임시 농업근로자〈H-2A〉임금 큰 폭 하락
조지아 임시 농업근로자〈H-2A〉임금 큰 폭 하락

최저시급 16.08→10.52달러트럼프, 관세 피해 농가 달래기  조지아 이주 농업근로자 임금이 올 한해 35%까지 삭감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 농업 근로자(H

한인회 성공적 자리매김 그리고 코페 성공 자축
한인회 성공적 자리매김 그리고 코페 성공 자축

한인회·코페재단 합동송년회 개최"올해 성공 바탕 내년 새 도약 다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지난 12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2025

"어! 좋은데"...귀넷 곳곳 대형 벽화 '눈길'
"어! 좋은데"...귀넷 곳곳 대형 벽화 '눈길'

슈가로프 Pkwy등 대형벽화 등장 귀넷 교통국 수년간 조율 끝 결실  귀넷 카운티 곳곳에 대형 벽화가 등장하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삭막한 도시 공간에 신선하고 새로운 상

아버지가 아들 얼굴에 총격
아버지가 아들 얼굴에 총격

미국에서 80대 아버지가 아들의 얼굴에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1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윌리엄 노왁(84)이 지난 9일 저녁 아들이 어머니를 보러 자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