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샤핑 땐 데빗 대신 크레딧카드 써라”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17-11-29 10:10:23

샤핑,크레딧카드,할러데이,소비자,안전수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말 샤핑시즌에 소비자를 가장 들뜨게 하는 것은 단연 최고의 딜이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개인정보를 안전하기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크레딧 카드사 디스커버(Discover)가 최근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긴 하지만 이런 우려가 샤핑 욕구를 잠재우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무역위원회(FTC)의 ID 도난 프로그램의 존 크레브스 디렉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샤핑을 막론하고 연말은 개인정보를 도둑맞을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분주한 연말 샤핑시즌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수칙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주변을 살펴봐야 한다. ID 도난 정보센터에 따르면 43%의 개인정보 유출은 훔친 지갑, 체크북, 크레딧 카드 등 개인정보가 담긴 물리적인 서류나 문서, 증명서 등을 통해 일어났다. 다시 말해 인터넷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전에 우선 샤핑을 하러 다니는 동안 소지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소매치기 등에 유의해야 한다.

보안성이 약한 커피샵의 와이파이 네트웍을 이용하는 등 공공장소에서의 ID 도난도 신경써야 한다. 보완 웹사이트가 아닌 곳을 방문해 온라인 샤핑을 하는 경우에는 해커들이 모든 정보를 훔쳐낼 수도 있다. 

크레브스 디렉터는 “해커는 마치 소비자 본인인 것처럼 위장해 온라인 샤핑을 즐길 수 있다”며 “새로운 해킹 툴은 온라인 상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간단한 노하우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FTC는 개인정보와 로그인 비밀번호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 버추얼 프라이빗 네트웍(VPN)을 이용하고 모바일 기기의 설정을 바꿔 공공장소에서 보안성이 약한 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접속되는 것을 사전 예방하라고 권고했다.

데빗 카드 대신에 크레딧 카드를 쓰는 것이 안전하다. 도용에 따른 손해 발생시 크레딧 카드는 보상 받기에 훨씬 수월하다. 연방법에는 크레딧 카드 도용액이 얼마가 되던 소비자 책임은 50달러로 제한하고, 도용 이전에 신고하면 책임액은 제로가 된다. 

반면 데빗카드는 도용 이전에 은행에 신고하면 소비자 책임액이 없지만, 도용 이후에 신고하면 은행이 책임 규모를 결정하도록 명문화돼 소비자에게 불리하다.

이메일도 주의해야 한다. 해커들은 유명 스토어로 가장하고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좋은 조건의 딜을 제안하지만 절대로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면 안된다. 대신 해당 스토어의 공식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해당 제품을 확인해야 한다.

 그레인지 인슈런스의 팀 커닝햄 최고정보책임자(CIO)는 “해커들은 공식 웹사이트와 똑같은 클론 웹사이트를 만들고 소비자를 유인하는데 이 웹사이트는 온통 개인정보를 빼내기 위한 장치들로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샤핑 땐 데빗 대신 크레딧카드 써라”
“샤핑 땐 데빗 대신 크레딧카드 써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