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법원 출석했다가 체포 이민자 급증

미국뉴스 | | 2017-11-17 18:18:5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11명 올해110명

가정법원서도 체포 속출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체포되는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이 법원과 학교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전개되면서 검찰의 증인 협조에 응했다 날벼락을 맞는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뉴욕 데일리뉴스는 올해 법정 증인으로 출석했다 대기 중이던 이민수사관에게 체포된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가 1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법원에서의 이민단속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는 지난해 이민당국이 법원에서 체포했거나 체포를 시도했던 이민자가 11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900%가 폭증한 것이다.

‘이민자 디펜스 프로젝트’(IDP)의 리 왕 변호사는 “민사나 형사 법정 뿐 아니라 가정법원에서까지 ICE 수사관들의 이민자 체포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이민자들이 법원 출석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미 전역의 법원에서는 교통위반 티켓 문제나 살인사건 증언 때문에 법정에 출석했던 이민자들이 법원 건물 복도나 법원 주차장에서 대기 중이던 ICE 수사관들에게 체포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뉴욕에서는 지난 14일 브루클린 형사법원에서 증언 차 출석했던 불법체류 이민자가 미리 대기 중이던 ICE 수사관에게 체포됐고, 앞서 지난 8월에도 살인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이민자들이 잇따라 체포돼 주 검찰까지 나서 체포된 이민자 석방을 촉구하기도 했다.

트럼프 행정부 이전까지만 해도 관례적으로 금기시되던 법원에서의 이민자 체포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이민단체들의 반발과 지역 사법당국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측이 이민단속에 예외를 두지 않겠다는 강경 방침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대마초 550파운드 운반 아시아계 남성 체포
대마초 550파운드 운반 아시아계 남성 체포

교통단속에 걸려 발각 인터스테이트 75(I-75)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교통 단속 도중 550파운드가 넘는 대마초가 무더기로 압수됐다고 로운즈 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혔다.셰리프국에 따

ICE 요원에 ‘전기충격 장갑’ 까지 지급
ICE 요원에 ‘전기충격 장갑’ 까지 지급

AP “ICE, 내년 3월까지 지급 계획”인권단체 “이미 과도한 물리력…위험”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전기충격 장갑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AP가 전했다.AP는 10일

스타트업부터 전문직까지 모두를 위한 업무 공간 '서밋 포인트'
스타트업부터 전문직까지 모두를 위한 업무 공간 '서밋 포인트'

애틀랜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비상
애틀랜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비상

S.풀턴서 또 발견…야외활동 최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어스가 또 확인됐다.사우스풀턴시는 11일  “올드 내셔널 파크 일대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UKC 2026 올랜도에서 성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UKC 2026 올랜도에서 성료

노벨물리학 수상자, NVIDIA 공동창업자 기조연설첨단 과학 특별 심포지움, 연구자 시상식도 열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윤용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조지아 한국차 공장  이주노동자들, 거액 합의금
조지아 한국차 공장 이주노동자들, 거액 합의금

기아차∙현대 모비스 등 상대 소송서“엔지니어로 채용…일은 단순노동”법원, 소송 4년여 만에 ‘합의’ 승인 전문직 취업비자로 입국해 단순생산라인에 투입됐던 조지아 한국 자동차 기업

왕글로벌넷,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왕글로벌넷,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1만 달러 상당 샘플 제품 제공 한국 식품 수입·유통업체 왕글로벌넷(Wang Globalnet)이 2026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K-푸드와

조지아 ‘살 파먹는 박테리아’ 주의보
조지아 ‘살 파먹는 박테리아’ 주의보

비브리오균 해안가 중심 확산감염 시 사지절단에 사망까지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불리는 비브리오 박타레아균이 조지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자폐 아들 위해 직접 학교 세운 귀넷 여성
자폐 아들 위해 직접 학교 세운 귀넷 여성

에제키엘 프렙 아카데미 내달 개교학생12명당 교사2명…맞춤형 교육  자폐증 아들을 위한 적절한 학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던 귀넷 여성이 직접 설립한 자폐아동을 위한 특수목적학교가

'그랜드뷰' 테니스 팀, ALTA 서머 시즌 최종 우승
'그랜드뷰' 테니스 팀, ALTA 서머 시즌 최종 우승

5월 슈퍼 시니어 레벨 이어 8월 시니어 레벨 A7 석권탄탄한 조직력으로 한인 테니스 위상 입증스와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인 테니스 팀 '그랜드뷰(UDT) 스와니'가 9일 지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