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운동 시동
노숙자 선교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9일 둘루스 로뎀카페에서 사랑의 점퍼 나눔 출정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서 제임스 송 대표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는 말씀을 붙들고 이번 연말에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폴 디스머 부회장도 “최근 길에서 노숙자를 만났는데 우리가 이전에 나눠준 점퍼를 입고 있어 가슴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디캡카운티 래리 존슨 커미셔너는 “매년 추수감사절기에 사우스 디캡몰에서 미션 아가페가 가난한 이웃들에게 음식과 터키, 그리고 사랑의 점퍼를 나눠주고 있다”면서 “올 해에는 점퍼 150벌과 함께 김백규 빅 베어스 대표가 터키 1천마리분을 기증했다”고 전하면서 고마움을 나타냈다.
미션아가페는 오는 18일부터 연말 할리데이 시즌 봉사 대장정에 돌입한다. 18일에는 사우스 디캡몰에서 터키 전달식, 22일에는 호세아 재단과 함께 추수감사절 음식을 준비하고 23일에는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7천여명의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를 펼친다. 26일에는 애틀랜타 미션에서 점퍼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내달 11일에는 마이크 글랜턴 의원에게 점퍼 100벌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때는 노숙자 봉사 활동을 호세아 헬프와 함께 진행한다
미션 아가페는 올 해는 점퍼 700벌을 마련해 노숙자들에게 나눠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점퍼는 1벌에 20달러다. 문의 770-900-1549. 조셉 박 기자

9일 열린 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 출범식에서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