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자녀 등교 시키다 체포된 불체자 재판없이 5일만에 전격추방 논란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7-11-01 19:19:2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녀를 등교시키던 불체 남성이 이민당국에 체포돼 이민재판도 없이 단 5일 만에 전격 추방됐다. 특히, 체포된 남성은 범죄피해 이민자들에게 주어지고 있는 U비자를 신청한 상태로 밝혀져 당국의 추방조치가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디트로이트 지역 언론에 따르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18일 오전 디트로이트의 한 주택가에서 노 로페즈-물라토를 체포했다. 불법체류가 사유였다. 당시 10살 난 아들을 등교시키다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수갑이 채워져 끌려간 물라토는 체포 5일 만인 지난 23일 멕시코로 추방됐다. 이민재판도 없는 매우 신속하고 이례적인 조치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추방된 물라토가 U비자를 신청해 심사를 기다리는 중이었다는 점이다. 더구나 그는 전과가 없었고, 세금보고도 빠뜨리지 않는 성실한 가장이었다. 

가혹한 조치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ICE 수사관들은 지난 27일  물라토의 동생 호세를 체포했다. 그 역시 불법체류 신분으로 U비자 대기자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디트로이트 이민자 커뮤니티는 큰 충격을 받았다. 영주권까지 허용되는 U 비자를 신청한 것이 결국 이들의 체포와 추방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픈AI 조지아 초대형 데이터센터 계획 ‘흔들’
오픈AI 조지아 초대형 데이터센터 계획 ‘흔들’

주민들∙환경단체 잇단 소송“밀실협약으로 주민들 배제”건설 지연 · 무산 가능성도  챗 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서배너 인근 에핑엄 카운티에 추진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계획이

GT∙에모리, 전국 대학순위 ‘엎치락뒤치락’
GT∙에모리, 전국 대학순위 ‘엎치락뒤치락’

US뉴스 발표선 에모리가포브스 순위는 GT가 앞서 조지아의  대표적인 공사립 명문대인 조지아텍과  에모리대가 각종 대학 순위 평가에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에스 뉴

던우디 스테이트팜 타워 매물로 나왔다
던우디 스테이트팜 타워 매물로 나왔다

부동산업계 "사상 최고 입찰가”전망”오피스 시장 회복 시금석” 분석도  던우디 스테이트팜 지역본부가 임차해 사용 중인 대형 오피스 타워 2개가  매물로 나왔다. 코로나 사태 이후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새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아시안 추방 12배 ↑한국인 비자 8% 감소캘리포니아 체포자 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 체포가 급증, 한국 국적자로 분류된 이민자 528명이 연방 이

한인 포함 미 국적자… 한국 부동산 ‘큰 손’ 부상
한인 포함 미 국적자… 한국 부동산 ‘큰 손’ 부상

전체 외국인의 50%나 차지 작년 송금 1억2,200만달러주택소유 2만3,187채 달해강달러·역이민 수요 등 요인  미주 한인 등 미국 국적자의 한국 내 부동산 매입이 매년 급증하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치솟는 외식·공연·여행콘서트·스포츠 관람료도스트리밍·취미용품 인기야외활동, 코로나 이후↓ “주말에 가족과 외식 한 번 하고, 영화 보고, 커피까지 마시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다.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총회장 황병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프 엑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명예회장’으로 기업자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아시안비즈니스협회 수여현대차그룹·농심 등 고객  미국 내 최대의 아시안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텐 에드버타이징’이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가 수여하는 올해의 스몰 비즈니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