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마존 유치...다 좋은 게 아니네 주택가격∙렌트비 급등 부작용

지역뉴스 | 경제 | 2017-10-26 19:19:37

아마존 유치 주택가,렌트비 급상승 우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첫 주택구입자. 세입자 불이익

셀러스 마켓 애틀랜타 더 불리

 

거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제2 본부를 설립하겠다고 하자 전국 238개 도시가 아마존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거대 도시인 애틀랜타, 보스톤, 뉴욕에서부터 상대적으로 작은 도시인 오스틴, 덴버, 랄리 등도 아마존에 여러 혜택을 제안하며 유치에 나서고 있다.

아마존 유치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 이의가 없다. 그러나 5만명의 아마존 직원과 가족, 관련업체의 종업원 등의 유입에 따른 사회기반 시설, 특히 주택에 미칠 영향력은 잘 논의되지 않고 있다.

우선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리맥스 분석보고서는 “아마존이 애틀랜타에 유치되면 주택수요가 늘어나 애틀랜타 지역의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집을 팔거나, 다른 집을 살 계획이 없는 사람에게는 좋은 이야기다.

그러나 첫 주택구입자들에게는 아마존 유입이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의 본사가 있는 시애틀의 경우 급격한 재산가치 및 렌트비 상승의 주 원인이 이들 회사였다.

리맥스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시애틀의 주택가격은 42% 급등했다. 애틀랜타와 시애틀은 주택가격에 있어 차이가 매우 크다. 예를 들어 애틀랜타 중간 주택가는 22만달러인데 비해 시애틀은 42만달러다. 그러나 전반적은 효과는 비슷하다. 애틀랜타의 주택가 상승도 시애틀 만큼 가파르다. 2013년 이후 37%가 올랐다.

주택전문가들은 현재도 애틀랜타 주택시장이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달리는 셀러스 마켓인데 아마존이 유치돼 새 수요가 급증하면 시장의 불균형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한다.

렌트비 또한 오를 것이다. 아마존이 들어설 장소와 주변 주택량에 따라 변수가 있겠지만 아파트 렌트비가 급등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아파트먼트 리스트 분석에 따르면 5만명의 고용은 약 6만 6,250명의 보조 노동자 추가를 의미하며, 이는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회사 분석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아마존과 상관 없이 연 2.5%의 렌트비가 상승하고 있으며, 아마존이 유치되면 연 0.7%가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셉 박 기자

아마존 유치...다 좋은 게 아니네 주택가격∙렌트비 급등 부작용
아마존 유치...다 좋은 게 아니네 주택가격∙렌트비 급등 부작용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JS 키친 장례, 추모 식사 준비'
〈한인타운 동정〉 'JS 키친 장례, 추모 식사 준비'

JS 키친 장례, 추모 식사 준비사랑하는 분을 보내 드리는 날 가족과 조문객이 함께 그 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대접하는 마음을 한끼에 담는다. 주문 및 배송 상담 470-2

못 믿을 어린이집 등급...다치고 숨져도 여전히 '우수'
못 믿을 어린이집 등급...다치고 숨져도 여전히 '우수'

AJC, GA 어린이집 평가제도 난맥 지적아동학대∙안전사고 어린이집 350곳등급 되레 상향 조정…공적 자금 지원도 아동학대와 심각한 안전사고 발생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어린이집 수백

조지아주 최초 ‘발도스타 세종학당’ 개원
조지아주 최초 ‘발도스타 세종학당’ 개원

VSU에 한국어·한국문화 새 거점 미국 조지아주 발도스타주립대(VSU)에 조지아주 최초의 세종학당인 ‘King Sejong Institute Valdosta’가 공식 출범했다.발도

개스값 97센트…고유가 시대 이거 실화야?
개스값 97센트…고유가 시대 이거 실화야?

애틀랜타 인접 두 주유소 가격경쟁 끝운전자들 환호…차량 몰려 경찰 출동 12일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에 개스값이 갤런당 97센트인 주유소가 등장해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대소동

더숲, 18일 ‘가을 숲 낭만 카페’ 개최
더숲, 18일 ‘가을 숲 낭만 카페’ 개최

발달장애인 가족과 이웃 만남18일 오후 5시 '주안에교회' 미주발달장애선교기관 더숲(The SOOP)의 ‘숲속작은도서관’ 주관으로 ‘제3회 가을숲 낭만카페’ 행사가 18일 오후 5

"미쉘 강 후보 승리 기원" 한인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승리 기원" 한인 후원회 개최

한인사회 힘모아 후원금 전달미쉘 강, "반드시 승리해 보답" 조지아주 민주당 주하원의원 후보인 샘 박과 미쉘 강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12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애틀랜타 새벽 하늘에 신비한 ‘해파리 구름’
애틀랜타 새벽 하늘에 신비한 ‘해파리 구름’

스페이스 X 로 인한 대기 현상  13일 이른 아침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에는 신비로운 구름과 빛이 관측돼 탄성을 자아냈다.유성이나 혜성처럼 보인 이 구름과 빛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16일 조지아 방문…공화후보 지원
트럼프 16일 조지아 방문…공화후보 지원

달톤서 유세…콜린스 참석 트럼프 선긋기 잭슨은 미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조지아를 방문해 중건선거에 나선 공화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AJC 는 12일 트럼프 대통

체포영장∙운전면허 정지 사면해 준다
체포영장∙운전면허 정지 사면해 준다

브룩헤이븐시 이달 말까지 시행법원불출석∙교통벌금 미납 사유 브룩헤이븐시가 법원 불출석 등 경범상의 이유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달을 시한으로 사면 프로그램을 시

집단 성폭행 의혹 한인 ‘명문가 손자’였다
집단 성폭행 의혹 한인 ‘명문가 손자’였다

코넬대 사건 일파만파NYT “피고 윈스턴 이씨 고 이홍구 전 총리 손자”2년 정학 처분 뒤 복학거물급 변호인 선임 주목 한인 재학생과 동문들이 많은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에서 발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