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참사 네바다, 총기규제 번번이 실패

미국뉴스 | | 2017-10-05 19:19:4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13년 샌디훅 사태 이후

규제법안 거부권∙견제장치

WP "절름발이 법안"평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한 네바다 주에서 총기 보유를 규제하려는 시도가 과거부터 수 차례 진행됐으나 번번이 좌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4일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이 네바다 주 메스키트의 총기상에서 수 년간 합법적으로 20여 정의 화기류를 구입할 수 있었던 배경을 분석하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먼저 2013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사건이 벌어지자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총기 구매자에 대한 일반범죄 경력 조회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산도발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규제안은 수포가 됐다. 

그러던 산도발 지사도 더는 버티지 못했다. 결국 2015년에는 국내 폭력범죄로 기소된 전력이 있는 자에 한정한 총기 구매 금지 법안에 서명했다. 하지만, 이 법안도 허울뿐인 규제였다. 총기 보유 옹호론자들이 법안에 각종 견제장치를 달았다. 라스베이거스 지역에서는 정당방위 범위의 확대와 함께 차량 내에 총기를 갖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한 장치가 마련됐다. 주 지사가 사인한 법안은 이미 흐지부지된 상태였다.

지난해 네바다 주는 주민투표를 통해 아슬아슬하게 총기 구매자 전력 조회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또 범죄 전력 조회 역시 공화당 출신 애덤 랙설트 주 법무장관이 연방수사국(FBI)이 단독으로 진행해서는 안 된다며 제동을 걸었다. 워싱턴포스트는 네바다 주에서 총기 규제 법안은 종종 '절름발이 법안'이 됐다고 평가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사라 박 시의원과 지난해 경쟁조지아 상원 7지구 출마 선언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의 경쟁자였던 자민 하크니스(Jamin Harkness, 사진) 전 둘루스 시의원이 12일 조지아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조지아 주민 2/3 주 소득세 폐지민주당 '주 예산 구멍' 우려 반대 조지아주 상원이 주민 3분의 2의 주 소득세를 완전히 없애는 파격적인 공화당 주도 법안을 목요일 통과시켰다.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지역이 현대차, 기아, 닛산,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생산 및 유통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주는 현대차 메타플랜트(HMGMA) 가동과 리비안 공장 건설로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는다. 주 정부의 인센티브와 우수한 교통망, 숙련된 노동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고임금 일자리 창출과 부품 공급망 확충 등 강력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표현의 자유 존중하되 규칙 안에서"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학생 워크아웃(시위)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교장 재드 자루신스키(Jadd Jarusins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IH 트윈프레셔 LHTAR’ 미국 출시해프리미엄 전기밥솥 시장 공략 강화 쿠쿠(CUCKOO)가 3중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프리미엄 전기밥솥 ‘IH 트윈프레셔 LHTAR’를 미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2월 18일부터 한 달간, 조지아주 전 지점조건 충족하면 300달러 캐시 리워드 제공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이 새해를 맞아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나파’ 모기업,고용 시 흑인차별 혐의EEOC, 법원소환장 발부 공개 조사  유명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인 나파(NAPA Auto Parts)의 모회사이자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애틀랜타서…승객 태운 채작전현장 한가운데서 멈춰  애틀랜타에서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경찰의 총격사건 작전 현장 한가운데로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웨이모 차량에는 승객이 탑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서비스 전면 디지털화절차 간소화·고객 편리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전면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한미는 비즈니스 고객 역시 대부분의 예금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리나 오씨 처절한 증언영국 일간지·방송 출연“뉴욕 예술학도 시절 만나장 학금 제공하겠다며 미끼2 0여 년간 고통 당했다” 전 세계 각계각층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온 미국의 억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