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2세 한인청년 및 타민족 대상
애틀랜타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조재익)이 가을학기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5세대 및 2세대 청년과 타민족 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강좌는 오는 10월 23일 주간부터 7주간 진행된다.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설립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5개 과목 6개 클래스로 운영한다. 먼저 청년 리더쉽, 역사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6시 30분부터 90분간 주1회 7주 진행하며, 강의는 박형진 박사가 맡았고, 조지아청년회의소(JCI)가 수업진행을 주관한다. 이지영 셰프가 진행하는 한국요리 클래스는 10월 5일 수업을 시작으로 월 1회 3회에 걸쳐 진행한다. 10월 5일 수업은 도라빌 창고식품에서 열린다.
입양인 및 그 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며, 오는 28일이 첫 수업이고 강사는 이상은 박사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초급반은 박사라씨가 맡아 수요일에, 중급반은 조지아텍 이종현 교수가 맡아 화요일에 진행한다. 수업은 각 저녁 6시 30분부터다.
학부모 세미나도 무료로 진행한다. 첫 세미나 주제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전공이란?’이며 10월-12월 월 1회씩 열린다. 첫 세미나는 28일 오전 10시 30부터 90분간 진행되며, 조지아텍 장승순 교수 및 패널들이 진행한다.
수강 등록은 등록금 40달러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해야한다. 문의 404-522-1611(내선 129, 132).이메일 juc197@gmail.com. Educenteratl2017@gmail.com.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