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이민자 권익보호 우리가 하겠다"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09-22 19:19:2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AAJ, 소송 및 추방전문 변호사 영입

"이민자 차별적인 법률∙정책에 맞서"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센터(AAAJ)애틀랜타지부(지부장 스테파니 조; 이하 AAAJ)가 이민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전문 법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AAAJ는 21일 도라빌 시빅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소송전문 및 추방케이스담당 전문변호사 각각 1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하면서 향후 법률팀 강화와 법률 서비스 확대 방침을 밝혔다.

현재 AAAJ에는 이민전문 변호사 1명과 법무부 인증 2명의 대리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2명의 전문 변호사가 가세하게 됨으로써 특히 반이민법 등에 맞서 법정에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는 것이 AAAJ의 설명이다.

이날 스테파니 조 대표는 “이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다양한 법률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민자들에게 차별적인 법률이나 정책에 대항해 법정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신규 영입 변호사 중  소송담당 피 누엔(Phi Nguyen) 변호사는 지난 7년간 애틀랜타 소재 로펌에서 의료사고 관련 사건들을 주로 담당해 왔다. 누엔 변호사는 “지난 경험을 살려 인종이나 국적 혹은 종교 등으로 인한 차별, 보건 및 각종 정부 서비스 관련한 언어장벽, 투표 시 혹은 법집행관에 의한 인종차별 행위 등에 맞서 이민자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방케이스 담당 변호사로는 에이미 윌리스 변호사가 영입됐다. 윌리스 변호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DACA 취소와 관련해 추방변호기금을 이용해 어려움에 처한 이민자를 돕게 된다. 1회 그랜트(one-time grants)를 통해 충당되는 추방변호기금은 온라인 모금을 통해 충당되고 있다. 도네이션은 웹사이트(actionnetwork.com/deporttationdefensefund)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외에 기존의 자베리아 자밀 변호사는 이민자 및 난민을 위한 이민 법률 직접 서비스를 비롯해 가족초청이민, 체류 신분 조정, 영주권 갱신, 시민권 취득, 추방유예(DACA) 갱신, 임시 신분 보호 등 이민관련 법률 서비스를 담당한다.  

AAAJ의 모든 법률서비스는 파키스탄어, 중국어, 베트남어, 한국어 등으로 저렴한 비용에 제공된다. 조셉 박 기자

"이민자 권익보호 우리가 하겠다"
"이민자 권익보호 우리가 하겠다"

AAAJ 애틀랜타 지부 관계자들, 오른쪽부터 피 누엔, 에이미 윌리스 변호사, 스테파니 조 대표, 자베리아 자밀 변호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