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허리케인 '어마' 어제 플로리다 상륙

미국뉴스 | | 2017-09-11 18:18:1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시 4등급으로 격상...정전피해 110만가구 달해

주지사 640만명에 대피령"우리 위해 기도해달라" 

트럼프, 조지아 등 4개 주지사에 피해 예방 당부

 

 

카리브 해 연안을 초토화한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10일 오전 남부 플로리다에 상륙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어마의 눈 주변 구름층(eyewall)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플로리다주 최남단 섬 키웨스트에 상륙했다. 어마는 쿠바를 거쳐 플로리다주를 향해 이동하면서 한때 3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약화했으나, 이날 오전 2시께 다시 4등급 허리케인으로 복귀했다.

키웨스트의 국립기상청(NWS)은 "현재 극도로 위험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다"라며 "현재까지 대피하지 않은 이들을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대피소로 가야 한다"고 경고했다.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금이 좋은 결정을 할 마지막 기회다"라며 주민 640만 명에게 강제대피령을 내렸다. 그는 ABC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카리브 해에서 이미 최소 27명의 사망자를 낳은 어마가 플로리다로 상륙하면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키웨스트에서는 이미 폭풍우의 영향으로 거리가 물에 잠기고 주택과 기업체 등 건물 43만 채 이상이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플로리다 전력업체 파워앤라이트사는 약 110만 가구와 직장에서 정전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이애미비치 시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바람이 워낙 강해서 구조대가 더는 출동할 수 없다"며 "토네이도가 지날 때까지는 건물 밖으로 절대 나가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북상하는 어마의 경로에 들어선 서부 해안의 탬파에도 비바람이 강해지면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앨라배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주지사들과도 전화통화를 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허리케인  '어마' 어제 플로리다 상륙
허리케인 '어마' 어제 플로리다 상륙

 10일 오전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나무가 쓰러진 채 있고 행인들과 차량은 전무한 플로리다 마이애미 시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대마초 550파운드 운반 아시아계 남성 체포
대마초 550파운드 운반 아시아계 남성 체포

교통단속에 걸려 발각 인터스테이트 75(I-75)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교통 단속 도중 550파운드가 넘는 대마초가 무더기로 압수됐다고 로운즈 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혔다.셰리프국에 따

ICE 요원에 ‘전기충격 장갑’ 까지 지급
ICE 요원에 ‘전기충격 장갑’ 까지 지급

AP “ICE, 내년 3월까지 지급 계획”인권단체 “이미 과도한 물리력…위험”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전기충격 장갑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AP가 전했다.AP는 10일

스타트업부터 전문직까지 모두를 위한 업무 공간 '서밋 포인트'
스타트업부터 전문직까지 모두를 위한 업무 공간 '서밋 포인트'

애틀랜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비상
애틀랜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비상

S.풀턴서 또 발견…야외활동 최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어스가 또 확인됐다.사우스풀턴시는 11일  “올드 내셔널 파크 일대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UKC 2026 올랜도에서 성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UKC 2026 올랜도에서 성료

노벨물리학 수상자, NVIDIA 공동창업자 기조연설첨단 과학 특별 심포지움, 연구자 시상식도 열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윤용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조지아 한국차 공장  이주노동자들, 거액 합의금
조지아 한국차 공장 이주노동자들, 거액 합의금

기아차∙HD모비스등 상대 집단소송“엔지니어로 채용…일은 단순노동”법원, 소송 4년여 만에 ‘합의’ 승인 전문직 취업비자로 입국해 단순생산라인에 투입됐던 조지아 한국 자동차 기업 이

왕글로벌넷,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왕글로벌넷,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1만 달러 상당 샘플 제품 제공 한국 식품 수입·유통업체 왕글로벌넷(Wang Globalnet)이 2026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K-푸드와

조지아 ‘살 파먹는 박테리아’ 주의보
조지아 ‘살 파먹는 박테리아’ 주의보

비브리오균 해안가 중심 확산감염 시 사지절단에 사망까지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불리는 비브리오 박타레아균이 조지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자폐 아들 위해 직접 학교 세운 귀넷 여성
자폐 아들 위해 직접 학교 세운 귀넷 여성

에제키엘 프렙 아카데미 내달 개교학생12명당 교사2명…맞춤형 교육  자폐증 아들을 위한 적절한 학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던 귀넷 여성이 직접 설립한 자폐아동을 위한 특수목적학교가

'그랜드뷰' 테니스 팀, ALTA 서머 시즌 최종 우승
'그랜드뷰' 테니스 팀, ALTA 서머 시즌 최종 우승

5월 슈퍼 시니어 레벨 이어 8월 시니어 레벨 A7 석권탄탄한 조직력으로 한인 테니스 위상 입증스와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인 테니스 팀 '그랜드뷰(UDT) 스와니'가 9일 지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