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추방재판 대기 한인 659명…7년 연속 감소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7-09-06 09:09:27

추방,대기,한인,감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캘리포니아 222명, 버지니아 94명

전체 대기자 61만여명.…사상 최대

엘살바도르가 멕시코인보다 많아

 

 

미 전국 이민법원에서 추방재판을 대기 중인 이민자가 사상 처음으로 60만명선을 돌파한 가운데 한인 추방재판 대기자는 65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0년 이래 7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 

시라큐스 대학교 사법정보센터(TRAC)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미 전국 이민법원 적체소송 현황자료에 따르면, 추방재판을 대기 중인 이민자 61만 7,527명 중 659명이 한국 국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TRAC가 지난 7월말 집계한 이 자료에 따르면, 한인 추방재판 대기자는 캘리포니아 거주자가 222명으로 가장 많았고, 버지니아 94명, 뉴저지 78명, 뉴욕 57명, 텍사스 43명 순으로 많았다. 

한인 대기자들 중 515명은 이민법 위반 혐의로 추방재판에 계류 중인 단순 불법체류자들 이었고, 나머지 144명은 범죄전과 등 다른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추방대상 이민자들이 급증해 사상 처음으로 60만명을 돌파해 61만 7,527명의 이민자들이 추방재판에 계류 중인 추세와 달리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한인은 해마다 줄어 7년 연속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인은 지난 2010년 1,718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년 감소해 2013년976명으로 집계되면서 1,000명선이 무너졌고, 2014년 875명, 2016년 666명 등 급감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현재 추방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한인 숫자 659명은 2010년의 1,718명과 비교하면 61%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한편, 이민법원에 계류 중인 추방소송이 60만건을 넘어선 것은 이민법원 시스템 도입이래 처음이다. 

이는 연방 법무부 산하 이민재심국(EOIR)이 지난 해 7월 소송적체 건수가 50만건이라고 밝힌 지 1년만에 10만 건이 급증한 것으로 계류소송 증가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방소송 건수는 2008년까지 만해도 20만 건에 미치지 못했으나 2009년 처음으로 20만 건을 넘어섰고, 2012년 32만 여건, 2014년 40만 8,000여건, 2016년 51만 6,000여건 등 해마다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민자들의 출신국가별 숫자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지금까지 추방소송에 회부되는 이민자들은 멕시코 국적자들이 가장 많았고, 5월에도 멕시코 국적자 수가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TRAC이 이번에 공개한 7월 통계자료에서는 엘살바도르 국적자가 13만 4,645명으로 13만 4,467명에 그친 멕시코 국적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추방재판 회부 이민자 수에서 멕시코 국적자가 2위로 밀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목 기자>

 

추방재판 대기 한인 659명…7년 연속 감소
추방재판 대기 한인 659명…7년 연속 감소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