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4일, 성약교회.연합교회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상철 목사)는 27일 종교개혁 500년주년 복음화대회 및 기도 모임 준비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복음화대회는 오는 9월 20일~24일 열리며, 준비기도회를 8월 16일(수)을 시작으로 9월 13일까지 매주 총 5회 개최할 예정이다.
첫 기도회는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복음화대회에는 서울 온누리 교회 이재훈 목사가 방문해 서부 성약장로교회, 동부 연합장로교회에서 설교한다.
또 복음화대회 이후 25일에는 500주년 기념 목회자 포럼이 개최된다. 전 어바인 콩코디아 대학교 부총장 문상익 박사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한편 교협은 8.15 광복절 및 소녀상 건립 기념 예배를 오는 8월 15일 블랙번 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락 기자
올 해 복음화대회 일정 확정 27일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 대회 준비위원들이 9월 20일부터 열리는 올 해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를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교협은 내달 15일 소녀상 건립 기념예배를 블랙번 공원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