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단속시 도망치거나 서류 넘기지 말 것”

미주한인 | 이민·비자 | 2017-07-27 19:19:22

ice,급습,사업체,불체자단속,대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민딘체들 한인업주대상 가이드라인 제시

ICE수사관 체포영장 소지여부 반드시 체크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이 대폭 강화되면서 신분이 불안한 히스패닉계 직원 등을 고용하고 있는 한인 업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이민 권익 단체들이 한인을 비롯한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불체자 직원 급습 단속 대처 방안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나섰다.

아시아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등 이민단체들은 25일 LA에서 전국이민법률센터(NILC)및 전국 고용법률 프로젝트(NELP)가 제작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사업체 급습 시 해야할 일’을 담은 가이드라인 배포와 함께  고용주들이 이민국 급습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 및 권리와 책임 등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불체자를 고용하는 업주에 대해 예외를 두지 않고 업체의 업종과 업체 규모, 위치 등에 관계없이 무차별적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칠 것을 천명하며 미 전역에서 대규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민 단체들인 이에 따라 업주들이 이같은 단속에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은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ICE의 사업체 급습 시 당황하지 말고 반드시 수색영장을 지니고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등 가이드라인에 따라 행동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ICE가 사업체 급습 후 돌아갔을 때 ▲단속 요원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 ▲단속 요원들이 어떤 옷을 입었는지 ▲단속 요원들이 불체자 체포시 강압적 행동을 했는지 등을 기록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 혹시 단속 요원들이 직원을 체포했을 경우 해당 직원들을 어디로 데려갔는지 등을 물어 향후 체포자의 가족과 변호사가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어 불체자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현장에서 도망치려고 하면 ICE가 해당 직원들을 체포할 수 있는 법적 사유를 제공할 수가 있기 때문에 도주해서는 안되며 이 과정에서 신분증과 같은 서류들을 ICE에 넘겨 주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가이드라인은 영어를 비롯해 한국어, 중국어, 스패니시, 태국어 등으로 제작되었으며 웹사이트(www.planforICE.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단속시 도망치거나 서류 넘기지 말 것”
“단속시 도망치거나 서류 넘기지 말 것”

25일 아시아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에서 셜리 신 LA 한인상의 부회장(가운데) 등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이 이민국의 사업체 급습단속시 대처법을 설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에볼라 대유행’ 여행객 미 입국 제한
‘에볼라 대유행’ 여행객 미 입국 제한

민주콩고 100여명 사망미국인 선교사도 확진 에볼라 바이러스가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미 보건당국이 아프리카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입국 제한에 나섰다.

이슬람 사원서 증오범죄 총기난사… 5명 사망 ‘참극’
이슬람 사원서 증오범죄 총기난사… 5명 사망 ‘참극’

샌디에고 이슬람 센터경비원 등 3명 희생돼 10대 용의자 2명 자살 ‘인종우월’ 유서 남겨 반이슬람 정서 ‘긴장’  18일 증오범죄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으로 총 5명이 사망한 샌디

일부 주정부, 메디케이드 정보 이민당국 공유 확대
일부 주정부, 메디케이드 정보 이민당국 공유 확대

노스캐롤라이나 법 통과“의료 시스템 불신 키워” 노스캐롤라이나를 비롯한 일부 공화당 주정부들이 저소득층 대상 공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 수혜자의 이민 신분 정보를 연방 이민당국과

떠나는 미국인들… 50년 만에 ‘순감소’
떠나는 미국인들… 50년 만에 ‘순감소’

강경 이민·추방정책 속정치분열에 자발적 이탈올해 32만여 명 더 줄듯 미국에서 해외로 이주하는 국민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유입 인구를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ACT’ 채점 오류 사태… 일부 점수 변경
‘ACT’ 채점 오류 사태… 일부 점수 변경

3~4월 온라인 응시 11학년생 대상“점수하락은 없어, 6월2일까지 재공개” 미 대학 입학 표준시험인 ‘ACT’에서 채점 오류가 발생해 일부 응시생의 점수가 변경되게 됐다. USA

“PCB은행 장학금 신청하세요”
“PCB은행 장학금 신청하세요”

오는 22일까지 지원 접수올해 40명 각각 3,000달러지난 9년간 69만달러 지급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18년부터 이어온 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P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세계 한인차세대대회동포청, 9월 인천서30일까지 60명 선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인천 송도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인플레 우려에 주택대출금리 다시 상승세
인플레 우려에 주택대출금리 다시 상승세

30년 고정 6.49%까지 올라바이어들 재정 부담 가중주택거래 부진 주요 요인국채금리 상승까지 악재 미·이란 전쟁 여파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시니어 ‘장수 재정 리스크’ 부각
시니어 ‘장수 재정 리스크’ 부각

의료기술 발전에 수명 늘어나재산세·보험료·HOA 비용급등은퇴저축 목표 146만불 달해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후 30년 이상 생활비를 감당해야 하는 이른바 ‘장수

[경제 트렌드] “투자·저축계획 짜줘”… AI(인공지능)의 진화는 계속
[경제 트렌드] “투자·저축계획 짜줘”… AI(인공지능)의 진화는 계속

챗GPT, 재무설계 서비스핀테크 기업들과 협력해계좌연동 맞춤형 조언도빅테크들 매출 창출 기회 오픈AI가 챗GPT에 실제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재무설계 기능을 도입했다. 오픈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